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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직 공무원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까요? 법학과 졸업생이라 법 지식은 베이스가 어느정도 있습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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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때 퇴사 이유를 “OO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퇴사했습니다. 재직 중 프로그램 교육 때 OO기업 ○○직무와 같이 교육을 들으면서 ○○직무에 관심이 생겼고, 부족한 점(학력)을 채우기 위해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이렇게 말할까 고민 중입니다. 실제로 저는 퇴사 후 편입해서 학력을 높이고, 관련 스펙도 쌓긴 했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OO기업을 특정하여 퇴사했다고 하면 솔직하지 못한 답변 같아서 의심을 받을 거 같아 답변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학력으로는 진급이나 하는 일에 한계를 느껴 전공지식과 기술을 더 배우기 위해 편입을 결심했고, 그 과정에서 부족한 학력을 채우기 위해 퇴사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차전지 및 반도체 공정기술 직무를 목표로 취업 준비 중입니다. 현재 KTL 체험형 인턴(과제 지원 직무)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해당 직무에서 수행하는 업무가 세라믹 및 이차전지 소재의 물리적, 전기화학적 특성 실험 및 분석입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1. 이 경험이 공정기술 직무 지원 시 어필 가능한 경험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2. 만약 연관성이 있다면, 어떤 방향으로 서술하거나 강조해야 효과적으로 보일까요? KTL이 시험과 분석 중심의 기관이라는 점 때문에 실제 공정 운영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기도 해서 고민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제 국립대 경제학과 학생입니다. 전공성적이 좋지못해 금공에서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다그치며 일반공기업 밖에 답이 없을것같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경영 직렬로 준비하려고 하니 바위에 계란치기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경제학 베이스가 있는데 써먹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약간 이태까지 뭐한건가 기분도 들구요.. 금공의 보수가 더 높은것도 마음이 흔들립니다. 혹시 이 둘을 고민하신 분들이 있나요? 전공 공부는 새로 하셨나요? 궁금합니다 ㅠㅠ
면접 때 퇴사 이유를 “OO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퇴사했습니다. 재직 중 프로그램 교육 때 OO기업 ○○직무와 같이 교육을 들으면서 ○○직무에 관심이 생겼고, 부족한 점(학력)을 채우기 위해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이렇게 말할까 고민 중입니다. 실제로 저는 퇴사 후 편입해서 학력을 높이고, 관련 스펙도 쌓긴 했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OO기업을 특정하여 퇴사했다고 하면 솔직하지 못한 답변 같아서 의심을 받을 거 같아 답변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학력으로는 진급이나 하는 일에 한계를 느껴 전공지식과 기술을 더 배우기 위해 편입을 결심했고, 그 과정에서 부족한 학력을 채우기 위해 퇴사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차전지 및 반도체 공정기술 직무를 목표로 취업 준비 중입니다. 현재 KTL 체험형 인턴(과제 지원 직무)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해당 직무에서 수행하는 업무가 세라믹 및 이차전지 소재의 물리적, 전기화학적 특성 실험 및 분석입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1. 이 경험이 공정기술 직무 지원 시 어필 가능한 경험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2. 만약 연관성이 있다면, 어떤 방향으로 서술하거나 강조해야 효과적으로 보일까요? KTL이 시험과 분석 중심의 기관이라는 점 때문에 실제 공정 운영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기도 해서 고민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제 국립대 경제학과 학생입니다. 전공성적이 좋지못해 금공에서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다그치며 일반공기업 밖에 답이 없을것같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경영 직렬로 준비하려고 하니 바위에 계란치기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경제학 베이스가 있는데 써먹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약간 이태까지 뭐한건가 기분도 들구요.. 금공의 보수가 더 높은것도 마음이 흔들립니다. 혹시 이 둘을 고민하신 분들이 있나요? 전공 공부는 새로 하셨나요? 궁금합니다 ㅠㅠ
답변 3
채택된 답변멘티님, 법학과 졸업생으로서 법원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좋은 출발점입니다. 법원직 시험은 8개의 과목(국어, 영어, 한국사, 헌법, 민법, 민사소송법, 형법, 형사소송법)을 포함하며, 각 과목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기본서와 심화 과정: 기본서를 통해 개념을 익히고, 심화 과정에서는 판례와 기출 문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세요. 판례를 통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문제 풀이와 모의고사: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오답을 분석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세요. 시간 관리: 과목별로 균형 잡힌 학습 계획을 세우고, 매일 일정 시간을 정해 꾸준히 공부하세요. 건강 관리: 공부 중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통해 체력을 관리하세요. 네트워킹과 정보 공유: 다른 수험생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학습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다양한 관점을 얻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헌법은 그냥 기본강의 듣고 기출만 풀었습니다. 다만 헌법은 최신판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으로 막판에 최판에 집중하였고 국어는 이태종 선생님 수업을 꼭 듣고 따로 많은 시간을 내어 공부를 하진 않았고 한국사를 강의를 듣지 않고 인강을 듣는 방식으로 방법으로 해서 합격한경우가 있습니다. 민법은 1순환부터 3순환까지는 빠짐없이 들었고 4순환부터는 제가 약한 파트를 골라서 수강, 기출문제집 3회독을 한 후 막판에는 절대로 안외워지는 선지들을 빨간색으로 색칠해서 시험 전날까지도 회독했습니다. 김춘환 선생님 교재가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출문제집으로만 공부를 해도 해설에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형법은 초시때부터 기출을 몇회독을 해왔어서 재시때는 기출문제집 5회독을 하고 최판에 집중했습니다. 이런식으로 합격한분 계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