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임원면접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안녕하세요, 금융권을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 상반기부터 3-4번의 최종(임원)면접 기회가 있었는데, 전부 떨어졌습니다ㅠ
대부분 임원면접에서 자소서나 이력을 보시고 임원분께서
"지원자는 인턴도 4번이나 하시고 인턴 경력이 많은데, 왜 그런건가요?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때 저는 다양한 분야에 도전을 하는 것을 좋아해 여러번 도전했다는 뉘앙스로 답변을 했는데, 긍정적인 반응?은 아니였습니다ㅠㅠ
앞으로 임원 면접 때 이러한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답변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떤 뉘앙스로 말을 해야 임원분들이 좋아하는 답변이 될까요?
그리고 이러한 질문을 하시는 의도도 궁금합니다ㅠㅠ
Q. 다음 공대직무들중에서 급여높은 순서가 어떻게되나요
전기공학과 전공했고 건설플랜트, 반도체, 전기차 쪽 생각중인데 보통 급여높은순서가
건설플랜트 > 전기차 > 반도체
이렇게 되나요?
직무 같은경우는 급여높은순서가
연구개발 > 생산기술, 공정기술 > 설비, 공무 > 설계, 시공
이게 맞나요?
물론 회사마다 부서마다 천차만별이긴하겠지만 대략적으로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Q. 두 마리 토끼..
직장 다니다가 더 높은 회사에 도전하고 싶어서 취준 복귀했습니다..
운이 좋게 정말 좋은 금융권 회사에 서류 역검 인성 코테를 다 합격해서 면접이 잡힌 상태고, 또 운이 좋게 다른 대기업 서류 합격해서 인적성 시험이 잡혔습니다..
사실 금융권은 떨어질 줄 알고, 인적성 준비를 시작했는데, 막상 붙고 나니, 인적성검사보다 면접에 압박감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심지어 두 전형이 하루 차이로 일정이 잡혀서 고민이 컸습니다. 하나를 포기할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치지는 않을까.. 하다가 내 처지에 하나를 포기할 자격이 있을까.. 온 기회는 다 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면접에 집중하되 인적성도 조금씩 잡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둘 다 잡고 가는게 맞는 걸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셨을 것 같은가요.. 두 마리 토끼를 놓치더라도 두가지 모두 끌고 나갈지 하나에 집중할지…
취준할 땐 원래 이렇게 둘 다 끌고 가는 상황이 많나요 ㅠㅠ 둘 다 면접 일정이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