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중소 신입인데 잘 모르고 틀릴때마다 짜증을 엄청 내시는데 제가 잘못했지만도 너무 감정담긴 짜증을내어서 이럴때 원래 다 그냥 버티는 수밖에 없는지 궁금합니다,, 두달차한테 짜증을 내는것도 웃기고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두렵고 그만둬도 상관없는데 스스로 일년도 못채운 자신이 부끄러워 버티는 중이거든요 ㅜ 조언부탁드립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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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로 취업하고 싶은데(중견기업 이상) 학사보단 석사위주로 뽑는 편인가요? 주로 인버터나 모터제어 분야쪽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두산VCC - AI 전략기획 및 개발 [수행업무] - AI 전략 수립 및 신기술 검토 - AI 과제 설계/개발 및 데이터 모델링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 AI [수행업무] - AI, DT, 디지털 기술 등에 대한 사업분석/기획 및 전략수립 - AI 애플리케이션(RAG, Agent 등), ML/DL 모델 개발 및 운영 - AI 솔루션 분석, 설계 및 개발 등 프로젝트 수행 - 데이터분석 및 AI 서비스 기획 직무 설명이 이렇게 되어있는 경우, 일반적인 통계학 전공자는 지원하기 힘들까요? 데이터 분석 경험은 있지만 주로 머신러닝과 AI 활용 정도였고, AI를 깊게 공부하거나 직접 GPU를 사용해 튜닝해 볼정도의 경험은 없습니다.. 그리고 두 직무가 매우 비슷한데, 어떤 직무에 지원하는 게 좋을까요?
일반기계기사를 취득하는 것이 필수인지 고민됩니다. 스펙 지방사립대 기계공학과 올해 2월 졸업 (2000년생 남자) 학점 : 4.34/4.5 공조냉동기계기사 산업안전기사 컴퓨터활용능력 1급 어학성적 토익 스피킹 IH(140) 대외활동 교내수상 5회 (대상 1회, 최우수상 1회, 우수상 1회, 장려상2회) (교내대회 모두 AI, 로봇 제작 및 시연 대회였습니다.) 학회 발표 1회 현재 스펙이 위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설비 분야 생각하고 공조냉동기계기사를 취득하였으나 최근 주변에서 기계공학과면 일반기계기사는 필수라는 의견이 많아 고민됩니다. 현재 목표 직무는 설비관리, 생산기술 분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이 총 2개 있습니다. 1. 일반기계기사 취득이 필수일까요? 2. 올해 시기상 기사 필기 접수가 불가능하여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며 일단 토스를 AL까지 올릴까 합니다. 이외에 갖춰야하는 스펙이 있을까요? 혹은 자소서나 면접준비을 하는게 더 현명한가요?
학사로 취업하고 싶은데(중견기업 이상) 학사보단 석사위주로 뽑는 편인가요? 주로 인버터나 모터제어 분야쪽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두산VCC - AI 전략기획 및 개발 [수행업무] - AI 전략 수립 및 신기술 검토 - AI 과제 설계/개발 및 데이터 모델링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 AI [수행업무] - AI, DT, 디지털 기술 등에 대한 사업분석/기획 및 전략수립 - AI 애플리케이션(RAG, Agent 등), ML/DL 모델 개발 및 운영 - AI 솔루션 분석, 설계 및 개발 등 프로젝트 수행 - 데이터분석 및 AI 서비스 기획 직무 설명이 이렇게 되어있는 경우, 일반적인 통계학 전공자는 지원하기 힘들까요? 데이터 분석 경험은 있지만 주로 머신러닝과 AI 활용 정도였고, AI를 깊게 공부하거나 직접 GPU를 사용해 튜닝해 볼정도의 경험은 없습니다.. 그리고 두 직무가 매우 비슷한데, 어떤 직무에 지원하는 게 좋을까요?
일반기계기사를 취득하는 것이 필수인지 고민됩니다. 스펙 지방사립대 기계공학과 올해 2월 졸업 (2000년생 남자) 학점 : 4.34/4.5 공조냉동기계기사 산업안전기사 컴퓨터활용능력 1급 어학성적 토익 스피킹 IH(140) 대외활동 교내수상 5회 (대상 1회, 최우수상 1회, 우수상 1회, 장려상2회) (교내대회 모두 AI, 로봇 제작 및 시연 대회였습니다.) 학회 발표 1회 현재 스펙이 위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설비 분야 생각하고 공조냉동기계기사를 취득하였으나 최근 주변에서 기계공학과면 일반기계기사는 필수라는 의견이 많아 고민됩니다. 현재 목표 직무는 설비관리, 생산기술 분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이 총 2개 있습니다. 1. 일반기계기사 취득이 필수일까요? 2. 올해 시기상 기사 필기 접수가 불가능하여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며 일단 토스를 AL까지 올릴까 합니다. 이외에 갖춰야하는 스펙이 있을까요? 혹은 자소서나 면접준비을 하는게 더 현명한가요?
답변 10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질문주신 부분은 아마 많은 직장인분들께서 가지는 고민 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사실 정답이라는게 정해져 있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생각합니다. 1. 내가 저지른 잘못이라는게 어떤 잘못인지 파악하고 2. 그러한 잘못에 대해 상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3. 이해가 되는 수준인지의 여부 파악 4. 그렇다고 하면 같은 잘못을 방지, 정중한 사과 5. 그렇지 않다라고 하면 같은 잘못을 방지, 인내 6. 반복 시 견딜 수 있을지의 여부 파악 7. 개선될 여지가 있는지 파악 8. 없다라고 한다면 본인의 현실적인 상황 파악 9. 퇴사 후 이직 가능 시 이직, 불가능 시 존버 10. 위와 같이 다양한 측면을 고려 후 선택 11.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너무나도 힘들고 도망가고싶고 우울감이 느껴지고 안좋은 생각이 든다면 일단 퇴사 추천. 본인의 삶이 가장 중요. 하지만 결정함에 있어서 신중한 검토 요망 살아보니까 제가 힘들다고 현실에서 도망가는게 쉽지는 않더군요ㅎㅎ 저는 버티고 노력하니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부끄러워 하실 필요 없습니다. 실수거나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잘못을 한거라면 그냥 아쉬운거죠ㅎㅎ 그 상사라는분은 처음부터 모든걸 다 알고 잘 하셨을까요? 보통은 아닙니다. 다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본인만의 고충이 있구요. 반성은 좋으나 너무 자책하지 마십쇼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에 있어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상대방의 귀책 사유에 의해 본인께서 직장생활을 견디지 못하여 퇴사를 고려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고 참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본인께서 경력을 아직 1년조차 채우지 못한 상황에서 홧김에 퇴사하게 될 경우 추후 커리어적인 측면에서 조직 적응력에 대해 의구심을 받게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2년 이상은 버텨보시고 이후에도 견뎌내기 힘들다고 판단될 경우 이직을 고려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참고하십시오.
우선 현재 상황을 잘 돌아보시고 원인을 제대로 찾는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부장님이 짜증을 내시는게 다른 사람한테 같은 강도로 그러시는 원래 성격이신건지, 아니면 본인한테만 유독 그러시는 건지 보셔야 겠네요. 후자의 경우 본인의 업무 방식이나 숙련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구요. 부장님 외 다른 선배나 사수한테 면담 요청 하셔서 3자의 입장에서 어떤 상황인지 파악해 보시고 본인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개선을 하셔야 할테고(신입이라 모르는게 당연하지만 선제적으로 질문하거나 야근하면서 숙련도를 높이거나 등등), 부장님의 문제라면 부장님과 면담하시어 부족한 점이 많은데 열심히 하여 빨리 배울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드려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