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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회적 기업 인턴과 공기업, 공공기관 인턴 지원 중 고민

공기업,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4학년 취준생입니다. 현재 저는 토익 930, 한국사 1급, 컴활 1급, kbs한국어 2급을 갖고 있는 데 공무원시험을 준비한 이후 포기하고 취업을 준비하다보니 자소서에 쓸 경험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여름방학동안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기업에서 인턴을 2개월동안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사회적 기업에서의 인턴 경험이 공공기관, 공기업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붙은게 확실한 사회적기업 인턴을 포기하고 붙을 지 불확실한 공기업,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에 지원하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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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대학원 진학을 꼭 해야할까요?
현재 대학교 4학년 2학기 학점: 전체 3.60 / 전공 3.72 스팩: 인턴 1회, 자격증 3개, 학부연구생 경험 입니다. 저는 원래 대학원 생각이 없었고, 바로 취업하고 싶은 학생이었는데요. 근래에 교수 상담을 진행하면서 교수님이 석사를 하라면서, 지금 제 성적으로는 어딜가도 애매하다고 계속 말씀하시네요…. 그러면서 석사를 하면서 제가 잘하는 분야를 만들어서 취업하면 훨씬 좋을거고, 2년 돈 못번것도 금방 따라잡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말을 들으니까 대학원 생각이 없다가도 갑자기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여기가 글을 써봤습니다. 요즘 시대에 대학원을 가는게 엄청난 메리트가 있나요?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는 반도체/철강/자동차/방산 정도 입니다!

Q. 생명과학과 진로 질문
안녕하세요 내년에 생명과학과 3학년이 됩니다. 요즘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상당히 많은데 이쪽 분야에는 대학원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허나 3학년이 되어서 랩실에 들어간다 한들 1년내에 배우는 시간이 많지 않을 거 같고, 대학원을 가서 열심히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도 됩니다. 그러나 학사졸업을 하고 나서 취업을 하게 된다면, 보통 qa, qc쪽으로 빠진다고 들었는데 ,qc에 대해서 알아보니 워라벨이 상당히 안 좋다고 들었는데, 그 정도로 워라벨이 안 지켜지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qa,qc 말고 다른 쪽으로의 취업 방향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Q. 공무원직 시험 준비와 대외활동
안녕하세요 멘토님 저는 1차적으로 가장 희망하는 직업은 공무원직이어서 이번 여름방학과 2학기부터는 학교와 병행하며 내년에 있을 시험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안전하게 두번째 진로 또한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당장은 시험에 집중하고 나중에 대외활동이나 스펙을 쌓아도 괜찮을까요? 시험 준비가 끝나면 4학년일텐데 그때부터 스펙을 쌓아가는 건 너무 늦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또한 전공도 2차 희망 진로와 연관성이 떨어지는데 대외활동에서 선발될 때 문제가 되진 않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