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kist 장기현장실습 연구실 고민 (배터리/반도체)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재학생입니다.
저희 과는 배터리 위주고, 주변에서도 그쪽으로 많이 가지만 저는 반도체에 조금 더 흥미가 있는 상황입니다. 두 분야 다 잘 아는 것은 아니라 갈팡질팡 하고 있고, 4-1 마치고 휴학한 상태입니다.
현재 코멘토 반도체공정설계 직무부트캠프를 이수중입니다.
휴학하고 한 학기동안 kist 장기현장실습에 지원해볼까하는데 연구실을 선택하는데 고민이 됩니다.
1: 박막태양전지 제조, 칼코제나이드, 스피터링, 원자층증착공정, 포토리소그래피, XRD, SEM, AFM, OM 등의 분석장비활용, Additive도핑을 통해 소자 효율 최적화
2: 원자층증착법을 통한 반도체 박막 증착, 박막 물성 분석, DRAM 커패시터 및 트랜지스터 소자 제작, 열전반도체 원자층증착법
확실히 반도체로 취업할거면 2번이 도움이 될 것 같긴 한데, 두 분야에 다 녹여낼 수 있는 건 1번인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관련 전공자들 사이에서 반도체로 취업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Q. 소비자학과 취업 관련 스펙 고민
소비자학 전공생으로서 현재 2학년 2학기까지 학교를 다니다가 군 휴학 중에 있습니다.
전역을 2달 정도 앞둔 시점에서 전공 관련 스펙을 쌓아보고 싶은데, 무엇을 우선적으로 해야 할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입대를 하기 전까지는 닥치는 대로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교내 동아리, 전공 관련 학회, 학생회 등 교내 활동과 더불어 교외 대외활동도 다양하게 해왔는데, 현재 생각으로는 진로 방향을 정하고, 그에 맞는 활동을 해야할 시점이지만, 진로도 정하지 못했기에 어떤 활동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학교는 내년 1학기 복학할 예정이라 6-7개월 정도 계발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어떤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