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생활 질문
저는 실패한 과거가 있고, 그거 때문에 오랜 기간 히키코모리생활을 해서 현재는 친구도 없습니다.
근데 회사에서 이렇게 사생활을 딥하게 물어볼 줄 몰랐어요 ㅠㅠ
남자친구, 언제 마지막인지, 결혼 생각 뭐 이런거부터 해서 해외여행 몇 번 가봤는지, 맛집 뭐있는지, 부모님 직업
정말 오만걸 다 물어보는데 ㅠㅠ 원래 다들 이런가요 ..?? 한 달됐는데 질문에 너무 지쳐요. 예전에 편입 준비하다가 실패해서 우울증 오래 앓았는데, 이거 가족한테도 말 안하는거거든요. 우울증 앓은거. 물론 지금도 다 나은건 아니구요 … 근데 그거 숨기려다보니까 자꾸 거짓말 해야해서 .. 회사 가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ㅜㅜ 저같은 고민 있으신 분 없나요 .. 전 정말 제가 우울증 걸렸던것도 , 편입 준비했던것도 다시 생각해도 너무 우울하고 슬픈 일이라 주변에 말 안하고 싶은데 .. 사생활을 너무 깊이 물어보니까.. ㅠㅠ 원래 회사 사람들이 다 이렇게 깊이 질문하시나요 ..??
Q. 사기업 토익스피킹vs오픽 준비+성적 마지노선
안녕하세요 사기업 영어스피킹 준비하랴고 합니다
오픽은 준비해서im1이 나왔고 저랑은 너무너무 안맞아서 힘들었습니다ㅠㅠ
1. 차라리 토스를 하려고 하는데 기업에선 같은 성적이면 오픽을 더 선호하는지 토스를 더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대기업에서는 성적 마지노선을 어느정도까지 볼까요? 영어성적때문에 마이너스는 안받를 정도요..
Q. 복수전공 관련해서 질문있습니다!
취업관련 질문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현재 인서울 4년제 분교에서 환경(친환경 건축 및 조경)을 전공함과 동시에 서울캠퍼스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질문을 몇가지 적어보자면
○ 1. 대기업 서류 접수 시 본/분교를 나누는 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지원할 직무가 화학공학(서울캠)일 경우 본교로 기입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2. 복수전공을 1년 연장하여(2년 배울것을 3년 배운다는 뜻) 공부하여 졸업하는 것이 취업에 유리할지 아니면 편입시험을 통해 비슷한 수준에 화학공학부로 입학하여 주전공으로 변경하는 것이 취업에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정말 많은 걱정을 가지고 있습니다...선배님들 바쁘시더라도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