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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작은 사업장은 체계가 없다고 해서 지원을 안했는데 근로자수가 3 40명 되는 외국계 회사는 예외일까요? 연봉은 제법 괜찮게 줍니다(4천중후반) 현재 4천 초중반 회사(중견)랑 어딜 갈지 고민이라 질문 드립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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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관세사무소에서 7년간 근무했고, 현재 퇴사 후 토익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당 자격증은 이직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했으나, 공부를 하다 보니 대학생 신분을 활용해 해외 경험을 쌓고 싶은 생각이 들어 고민이 생겼습니다. 현재 야간대 3학년 재학 중이며, 내년 4-2학기에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다만, 제 나이가 1998년생으로 28살이고, 해외 경험을 위해 1년 정도 졸업이 미뤄질 경우 31살 2월에 졸업 예정이라 현실적으로 너무 늦은 선택인지 고민됩니다. 또한 관세사무소 경력이 있어, 어학 경험이 실제 이직이나 경력에 큰 도움이 될지, 일반 무역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효율적인 선택인지도 고민입니다. 이에 대해 1.나이와 졸업 시점을 고려했을 때 교환학생·어학연수 도전이 현실적으로 적절한지 2.관세사무소 경력을 활용한 커리어 관점에서 해외 경험이 필요한지 3.일반 무역회사 이직과 비교했을 때 효율적인 선택인지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1분 자기소개를 준비 중인데 소재 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직무 경험에 작성한 경험이 저의 최우선 순위 경험인데 이걸 자기소개 때 활용해도 될까요? 직무 관련 경험 질문을 따로 받았을 때가 걱정되어서 질문 드립니다 소재는 중복되어도 내용 전개를 다르게 하면 괜찮을까요 한 소재에서 문제 A, B가 있었다고 하면 한 답변에는 A 다른 답변에는 B 이런 식으로요! 아니면 조금 관련도가 떨어지더라도 태도적인 측면에서 해당되는 경험을 말해야 될지 고민됩니다
자소서를 처음 써봐서요.... 우리가 흔히들 자소서 양식이 [지원동기] -> [성격의 장단점] -> [직무역량] -> [입사 후 포부] 이런 식이잖아요. 글자 수를 1000~1500자를 쓰라고 하는데(회사에서 딱히 언급하지 않는 경우) 항목 당 1000~1500자인가요? 아니면 전체 1000~1500자인가요? 전체를 1000자로 하기에는 항목별로 녹여낼 내용이 적은 것 같고 항목별로 1000자를 하면 그건 제가 부담이 될 것 같고....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별 것 아닌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관세사무소에서 7년간 근무했고, 현재 퇴사 후 토익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당 자격증은 이직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했으나, 공부를 하다 보니 대학생 신분을 활용해 해외 경험을 쌓고 싶은 생각이 들어 고민이 생겼습니다. 현재 야간대 3학년 재학 중이며, 내년 4-2학기에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다만, 제 나이가 1998년생으로 28살이고, 해외 경험을 위해 1년 정도 졸업이 미뤄질 경우 31살 2월에 졸업 예정이라 현실적으로 너무 늦은 선택인지 고민됩니다. 또한 관세사무소 경력이 있어, 어학 경험이 실제 이직이나 경력에 큰 도움이 될지, 일반 무역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효율적인 선택인지도 고민입니다. 이에 대해 1.나이와 졸업 시점을 고려했을 때 교환학생·어학연수 도전이 현실적으로 적절한지 2.관세사무소 경력을 활용한 커리어 관점에서 해외 경험이 필요한지 3.일반 무역회사 이직과 비교했을 때 효율적인 선택인지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1분 자기소개를 준비 중인데 소재 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직무 경험에 작성한 경험이 저의 최우선 순위 경험인데 이걸 자기소개 때 활용해도 될까요? 직무 관련 경험 질문을 따로 받았을 때가 걱정되어서 질문 드립니다 소재는 중복되어도 내용 전개를 다르게 하면 괜찮을까요 한 소재에서 문제 A, B가 있었다고 하면 한 답변에는 A 다른 답변에는 B 이런 식으로요! 아니면 조금 관련도가 떨어지더라도 태도적인 측면에서 해당되는 경험을 말해야 될지 고민됩니다
자소서를 처음 써봐서요.... 우리가 흔히들 자소서 양식이 [지원동기] -> [성격의 장단점] -> [직무역량] -> [입사 후 포부] 이런 식이잖아요. 글자 수를 1000~1500자를 쓰라고 하는데(회사에서 딱히 언급하지 않는 경우) 항목 당 1000~1500자인가요? 아니면 전체 1000~1500자인가요? 전체를 1000자로 하기에는 항목별로 녹여낼 내용이 적은 것 같고 항목별로 1000자를 하면 그건 제가 부담이 될 것 같고....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별 것 아닌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7
멘티님, 외국계 기업이라도 근로자 수가 30~40명 수준이면 일반적으로 국내법상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에 해당하며, 근로기준법 등 기본적인 노동법 적용과 조직 체계가 갖춰져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규모가 작다고 해도 외국계 특유의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문화, 명확한 책임과 평가 기준, 연봉제 중심의 인사 시스템 등은 대기업과 차별화된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복지, 근무환경, 체계 등은 회사마다 천차만별이므로, 실제 지원 전에는 복리후생, 연차 사용, 경영 안정성, 성장 가능성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봉이 4천 중후반이면 국내 중견기업 평균보다 높은 편이고, 외국계 특유의 워라밸과 자율성, 글로벌 경력 관리 측면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근로자의 수가 적은 기업의 경우 규모가 큰 대기업에 비해 체계가 미흡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기업의 체계는 수십년간의 시행착오와 노하우가 쌓인 측면이 크게 작용하며, 비교적 신생 회사의 경우 조직, 인사, 업무 등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덜 체계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연봉의 경우에도 현재 재직중인 중견기업과 큰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이직이 큰 의미를 가지지는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참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