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8월 졸업예정 대학생입니다. 신입이며 토스, 대외활동 등의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일경험(인턴)에 발탁되어 5월부터 2개월 정도 근무 예정입니다. 하지만 차주에 희망하던 MD 인턴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만약 붙으면 어디에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일경험 왕복 3시간 마케팅 MD 왕복 5시간(자취 필요하지만 여력X)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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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곧 졸업 예정인 전자재료 전공의 4학년 학생입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SK하이닉스 양산기술, 삼성디스플레이 R&D, ASML CSE 직무 등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했었습니다. 올해 채용 시즌에 바로 지원해봤는데 주요 기업에서 모두 서류 탈락을 했고, 이 때문에 제 전공 기반 스펙이 부족한 건지, 아니면 서류 작성 방향이 잘못된 건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모두 탈락한 상태라 최근 SSAFY에 지원했었는데, 운 좋게 현재 면접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입니다.(비전공자로 지원했습니다) 다만 SSAFY는 1년 과정이라, 수료하게 되면 그 기간 동안은 사실상 2번의 취업 기회를 놓치게 되는 점이 고민됩니다. 2번을 놓치면서까지 수료하는 것이 제가 원하는 곳에 메리트가 될지 조언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커리어 전환 시점의 기간 문제와 관련하여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현재 유틸리티 설비 CS 엔지니어로 6개월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만약 6개월 정도의 경력을 쌓은 후 이직을 시도할 경우, 인사 담당자나 면접관들은 이 단기 근속을 잦은 이직으로 판단하거나 업무 숙련도 부족으로 안 좋게 볼수도 있나요? 현재는 주로 설비 설치와 공사 관리에 집중되어 있어, 설비 자체를 직접 만지고 대응하며 기술 역량을 키우는 곳으로 옮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직 과정에서 6개월 경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면접 및 자소서 작성 전략에 대해 선배님의 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컨택된 연구실은 반도체 공정/소자 설계 취업하려는 분야는 디지털 회로설계or공정기술 직무임을 밝힙니다(회로설계 랩실은 티오가 없는상황) 안녕하세요 인서울 하위권 대학을 졸업한 29살 남자입니다 4학년때 건강상의 문제로 4점대의 학점에서 3.48까지 떨어진 상황이고 건강상의 문제로 마땅한 취업준비를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 스펙은 디지털 회로설계 프로젝트 2개+캡디+오픽IH가 전부인 상황입니다 대학원을 가려는 이유가 현재 취업난 때문이라고는 부정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학부시절에 학업을 제대로 끝마치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석사 졸업시 장기적으로 취업+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다만 대학원은 졸업시 32살의 나이로 취업에 대한 불안감과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 때문에 걸리고 취업을 택할시 인강독학으로 회로설계 관련 프로젝트를 어찌저찌 쌓을 수 있겠지만 현재 회로설계 티오가 나지않으며 공정쪽 스펙이 없다는점이 걸립니다 대학원이 맞을까요
저는 곧 졸업 예정인 전자재료 전공의 4학년 학생입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SK하이닉스 양산기술, 삼성디스플레이 R&D, ASML CSE 직무 등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했었습니다. 올해 채용 시즌에 바로 지원해봤는데 주요 기업에서 모두 서류 탈락을 했고, 이 때문에 제 전공 기반 스펙이 부족한 건지, 아니면 서류 작성 방향이 잘못된 건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모두 탈락한 상태라 최근 SSAFY에 지원했었는데, 운 좋게 현재 면접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입니다.(비전공자로 지원했습니다) 다만 SSAFY는 1년 과정이라, 수료하게 되면 그 기간 동안은 사실상 2번의 취업 기회를 놓치게 되는 점이 고민됩니다. 2번을 놓치면서까지 수료하는 것이 제가 원하는 곳에 메리트가 될지 조언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커리어 전환 시점의 기간 문제와 관련하여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현재 유틸리티 설비 CS 엔지니어로 6개월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만약 6개월 정도의 경력을 쌓은 후 이직을 시도할 경우, 인사 담당자나 면접관들은 이 단기 근속을 잦은 이직으로 판단하거나 업무 숙련도 부족으로 안 좋게 볼수도 있나요? 현재는 주로 설비 설치와 공사 관리에 집중되어 있어, 설비 자체를 직접 만지고 대응하며 기술 역량을 키우는 곳으로 옮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직 과정에서 6개월 경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면접 및 자소서 작성 전략에 대해 선배님의 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컨택된 연구실은 반도체 공정/소자 설계 취업하려는 분야는 디지털 회로설계or공정기술 직무임을 밝힙니다(회로설계 랩실은 티오가 없는상황) 안녕하세요 인서울 하위권 대학을 졸업한 29살 남자입니다 4학년때 건강상의 문제로 4점대의 학점에서 3.48까지 떨어진 상황이고 건강상의 문제로 마땅한 취업준비를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 스펙은 디지털 회로설계 프로젝트 2개+캡디+오픽IH가 전부인 상황입니다 대학원을 가려는 이유가 현재 취업난 때문이라고는 부정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학부시절에 학업을 제대로 끝마치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석사 졸업시 장기적으로 취업+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다만 대학원은 졸업시 32살의 나이로 취업에 대한 불안감과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 때문에 걸리고 취업을 택할시 인강독학으로 회로설계 관련 프로젝트를 어찌저찌 쌓을 수 있겠지만 현재 회로설계 티오가 나지않으며 공정쪽 스펙이 없다는점이 걸립니다 대학원이 맞을까요
답변 7
채택된 답변멘티님, MD 인턴이 본인 진로에 더 맞고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면 자취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최대한 도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MD 직무는 상품 소싱, 트렌드 분석, 전략 수립 등 마케팅과는 다른 전문성이 요구되며, 신입 채용이 많지 않아 경력 혹은 관련 경험이 큰 무기가 됩니다. 마케팅 인턴 경험도 MD 지원에 도움이 되지만, 실제 MD 인턴 경험이 있다면 추후 지원 시 훨씬 경쟁력이 높아집니다. 다만 자취가 현실적으로 어렵고, 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현재 일경험 인턴을 하면서 마케팅 역량을 키우고, 추후 MD 지원에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최종 선택은 멘티님이 원하는 진로와 생활 여건, 그리고 인턴 경험이 앞으로의 커리어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신중히 고려해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