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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공고가 2주 정도 전에 떴는데, 확인을 늦게 해서 공고가 올라온지 10일 정도 지나고 나서 메일 지원을 했습니다. 따로 마감일이 정해져 있지 않은 공고였지만 최대한 빠르게 지원하는 게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따로 합불 관련 연락 없이 어제 같은 내용의 공고가 한번 더 올라왔습니다. 연락을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게 좋을까요? 한번 더 메일로 지원하는 건 너무 성급해 보일까요?? 꼭 가고 싶은 곳이라서 고민이 됩니다 ㅜㅜ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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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취준하고 있는 4학년 재학생입니다. 제가 원래 하고 있던 일(교육관련 일입니다)이 있는데 일정이 올해 12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펑크를 내면 안되는 일이라 아직 어디 합격한 것도 아니지만 합격한다면 연수원 날짜랑 겹칠 수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업 연수원 날짜랑 겹칠 확률이 어느정도 된다고 보시나요?
펩리스면 설계만 하고 파운드리 업체에 맡기기 때문에 공정 분석, 개선 관련 업무는 하지 않나요?
인서울 중하위권 공대생입니다(전기전자) 현직자분들께선 초과학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로관련 전공과목 3과목이 다 재수강해야할 학점인데 이번학기에 다 하기엔 학점을 다 잘받을 자신도없고 공부하기에도 체력적으로 힘들거같아서.. 1~2과목은 내년 2학기에 수강하고 싶어서 초과학기를 1년 다닐까하는데 1년 더 다닌다고 따로 불이익받는건 없으려나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취준하고 있는 4학년 재학생입니다. 제가 원래 하고 있던 일(교육관련 일입니다)이 있는데 일정이 올해 12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펑크를 내면 안되는 일이라 아직 어디 합격한 것도 아니지만 합격한다면 연수원 날짜랑 겹칠 수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업 연수원 날짜랑 겹칠 확률이 어느정도 된다고 보시나요?
펩리스면 설계만 하고 파운드리 업체에 맡기기 때문에 공정 분석, 개선 관련 업무는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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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9
멘티님, 공고가 다시 올라온 상황이라면 추가 지원보다는 먼저 연락을 기다리며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감일이 없는 공고의 경우, 기업이 지원자를 더 모으기 위해 재공고를 낼 수 있으며, 이는 아직 심사가 진행 중일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성급하게 동일한 메일로 다시 지원하기보다는, 3~5일 정도 더 기다린 후 정중하게 지원 상태를 문의하는 팔로우업 메일을 보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메일에서는 지원 의지와 관심을 간결하게 표현하며, 이전에 제출한 지원서를 참고하도록 언급하면 충분합니다. 꼭 가고 싶은 곳이라면 침착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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