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약회사 품질관리
저는 화공과 학생이고, 제약회사 품질관리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저는 분석장비 다루고, 실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QC 직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QC가 주말 출근이 잦다고 들은 것 같아서요.
1) 제약회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Ex 식품,화장품, 반도체 등)의 품질관리도 주말에 자주 출근하나요?!
저는 야근은 있다쳐도, 주말은 사정이 있는데.. 물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분야 별로 대체로 어떤지 궁금하네요.
2) 화공과가 제약회사 혹은 다른 분야의 품질관리에서 무슨 강점이 있길래 화공과를 뽑죠?!
3) 이번에 대웅제약 인턴십을 뽑습니다. 제가 내세울 게 없어서 지원할 때 자신이 없네요. 다들 분석장비 경험, 인턴 등 있는 것 같구요..
오픽 IH, 학점 3.9, 캡스톤 프로젝트(약물전달체 제조, UV,DLS,원심분리기 사용 정도, ICP 사용하는 것은 구경.) 전공과목의 생물화학공학(미생물 부분만, 생물화학공정 쪽 수강 안함), 생물화학공학실험(PCR 등) 뭐 내새울 게 없어요.
4) 그리고 궁금한게, 면접 단계에서 직무면접이라고 해서 문제 몇 개 출제해서 풀고, 면접관에게 설명하는 면접 있잖아요. 화학공학과는 이러한 직무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하죠?! 무슨 과목을 공부한다든지.. 무슨 유형의 문제가 나온다던지.. 직무 면접 대비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