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약회사 품질관리와 화학공학과...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 대학교 화학공학과 입니다. 21년 2월 졸업예정, 제약회사 품질관리(QC)가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관련 교육들이 연기 혹은 취소 되어 준비할 것이 막막합니다.
그래서 자격증 공부라도 할까 고민중입니다.
화학분석기사 VS 품질경영기사 중에 뭐가 나은가요?
학교프로그램으로 현업에 높으신 분들께 질문해봤는데, 품질경영 좋게 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품질경영은 이화학, 미생물 분석하는 QC가 아니라 QA 한테 큰 메리트일텐데.. 그 당시 질문을 의심하는 상태입니다. 아니면 제가 잘 모르는 것일수도 있구요..ㅜㅜ
1) 화학분석기사 VS 품질경영기사 무엇을 준비하는 게 나을까요? (교육,실습 일정이 없다면)
2) 완제의약품 QC는 무슨 일 하나요?
이화학 시험 하나요?
3) 완제의약품회사가 주말 출근이 없다고 현직자 분께 들었습니다. 거의 그런가요?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 주말출근을 하기 좀 그런데, 물론 가끔 있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매주 있는게 어려워서요.
완제의약품 회사는 야근도 잦은가요?
4) 외부 사설 교육기관에서 HPLC 2일 동안 좀 자세히 알려주는 교육실습이 있습니다.
대신 교육비가 약 30만원 해요. 짧은 기간이더라도 배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신 보니까, HPLC 기본 이론과 원리, 실습, 전처리, 적분, HPLC 기기 이슈 발생 시 해결 등 이렇게 하던데 괜찮지 않나요? 실제 제약회사 간다해도 교육은 하루 안에 몇 시간 안에 끝난다고 들었는데, 이정도면 자소서에 기입해도 되지 않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5) 제약회사 품질관리에 화학공학과가 어필할 수 있을만한 게 무엇이 있을까요?
6) 이번 겨울방학 때 화학공학과가 무슨 준비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