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데이터분석가 국비지원받아 온라인 강의 듣고있긴한데 이거 수료만으로는 경쟁력이 없죠..? adsp를 따로 취득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실제 이 자격증이 물류 직무에 도움이 되나요? 도움이 된다면 어떻게 쓰이나요? 희망직무는 물류운영 물류관리 SCM 쪽입니다

현재 군대 전역후 대학교 2-1 도중 관세사 공부에 뛰어들었습니다. 현재는 휴학하고 관세사 2년정도 준비해볼 생각입니다. 계획은 합격 후 2-2 학점을 높여 2학년 마친 뒤 중앙대 우선선발전형(자격증 우대하는 면접 only 전형)으로 국제물류학과에 편입하는 것입니다. 만약 불합격시 현재 학교에서 이미 물류 전공으로 전과에 성공하였기에 국무사, 보세사, 원산지관리사, 무역영어 등 관세사 과목들과 연계된 자격증을 빠르게 취득 한 뒤 인턴, 공모전 경험 쌓아서 바로 취직 준비 할 계획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관세사 자격증을 미리 따 진로를 좀 더 일찍 정하고싶어 내린 결정이지만, 만약 2년이나 최악의 경우 3년이 지난 뒤 불합격한다면 졸업 나이가 29세 입니다. 이런 리스크를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하고 싶은데 혹시 저정도의 졸업 연령이 취직에서 큰 결격 사유인지, 또는 2학년 도중 휴학 시 학습, 경력 공백 등 계획에 피드백을 주실 수 있으시다면 어떤 것이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