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인서울 하위권 대학교 경영학과 전공, 영어과 복수전공으로 재학중입니다. 자격증은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재경관리사, 컴활 2급 있습니다. 여기서 전산세무 1급이 꼭 필요한지, 그리고 요즘은 회계사 시험 1차 합격자들도 중견에 지원한다고 본 것 같은데 1차까지도 합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어학은 영어 복수전공으로 가져가야되서 900 이상 목표중입니다. 지금 상태로는 중소나 소기업에 적합한 스펙일까요?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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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학점 3.9에서 4.0으로 올리는게 졸업을 늦춰서 할 만큼 유의미할까요? 1학기때 열리는 강의라서 재수강을 하려면 한학기 휴학 후 복학해야합니다ㅠㅠ
이번에 서류 붙어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ds 직무 면접 준비 겸 어떤 걸 위주로 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전기 설비 인프라 직무에 취업할려고 하는 취준생입니다. 전공은 내연기관 전공입니다만 전기기사를 취득했고, 삼성전자 반도체 팹 에서 여러 협력사에서 현장 업무 경력이있습니다. 학부시절 방학때마다 2~3개월씩(총 15개월) 전기공사(포설, 철거, 레이스웨이 물량치기), 자동제어 설비공사, 팹내부 조명 교체, 기계실 조명교체, 전기 캐비냇 점검업무등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전공과 관련없지만 공장 전기 직무에 이러한 경험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대 학점 3.9에서 4.0으로 올리는게 졸업을 늦춰서 할 만큼 유의미할까요? 1학기때 열리는 강의라서 재수강을 하려면 한학기 휴학 후 복학해야합니다ㅠㅠ
이번에 서류 붙어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ds 직무 면접 준비 겸 어떤 걸 위주로 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전기 설비 인프라 직무에 취업할려고 하는 취준생입니다. 전공은 내연기관 전공입니다만 전기기사를 취득했고, 삼성전자 반도체 팹 에서 여러 협력사에서 현장 업무 경력이있습니다. 학부시절 방학때마다 2~3개월씩(총 15개월) 전기공사(포설, 철거, 레이스웨이 물량치기), 자동제어 설비공사, 팹내부 조명 교체, 기계실 조명교체, 전기 캐비냇 점검업무등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전공과 관련없지만 공장 전기 직무에 이러한 경험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7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전산세무 1급이 꼭 필요한지는 지원하시는 회사나 팀의 업무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중견기업 회계팀은 전산회계나 전산세무와 같은 자격증으로 기본적인 회계 처리 능력을 요구하나 전산세무 2급 이상으로도 충분히 지원 가능합니다. 만약 좀 더 전문적이고 세무 업무 비중이 큰 회사라면 1급 자격을 보유하면 경쟁력이 올라가니 준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구요. 회계사 시험 1차 합격자들도 중견기업에 지원하는 사례가 늘었지만 이것 역시 회사마다 다르고 1차 합격이 무조건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회계사 1차 합격자들은 합격 자체가 기본적인 재무관리와 회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증명하니 서류 심사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스펙에 영어 고득점을 더해 더 탄탄한 역량을 갖추면 충분히 중견기업 회계팀에도 도전해볼 만합니다. 현재 전공과 자격증 구성은 중소기업이나 소기업에 적합한 스펙이라고 보는데 영어 900점 이상 목표도 매우 좋습니다. 다만 중견기업 지원을 생각한다면 실무 경험을 쌓거나 인턴 그리고 해당 산업에 관한 기본 지식과 회계 시스템 운용 능력을 함께 갖추는 게 중요합니다. 회사별 채용 공고를 꼼꼼히 확인하시고 자격증 외에 컴퓨터 활용능력이나 ERP 사용 경험도 쌓아두면 좋겠어요. 스스로 부족한 부분들을 한두 가지씩 보완해가면서 차근차근 준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
2025.12.10
그러면 연말정산 아르바이트나 회계법인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같은것도 도움이 될까요?
멘티님, 지금 자격증 구성이면 “중소·소기업이 겨우 가능한 수준”이 아니라 중견기업 회계팀 신입 지원에도 충분히 들고 갈 수 있는 스펙입니다. 전산회계1급·전산세무2급·재경관리사·컴활2급이면 자격증은 이미 평균 이상이라 전산세무1급은 있으면 플러스지만 “꼭 필수”까지는 아니라서, 시간 대비 효율을 생각하면 전산세무1급보다 토익 900 같은 어학 점수를 먼저 채우는 게 중견 기준에서는 더 이득입니다. 회계사 1차 합격은 일부 지원자에게는 옵션성 장점일 뿐이고, 중견 신입 회계팀 가기 위해 필수 조건은 아니라서 멘티님 목표라면 굳이 회계사 1차까지 준비할 필요는 없고, 현재 스펙에 학점·어학·인턴이나 아르바이트 등 실무 경험을 얹어서 바로 중견 이상까지 노리는 전략이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주변 회계학과 친구들을 보자면.. 현재 스펙(세무 2급, 재경관리사)만으로도 중견기업 회계/재무팀 지원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중소/소기업 적합 스펙이 아닙니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아래 스펙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산세무 1급: 필수는 아니지만, 세무 전문성을 어필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취득을 추천합니다. 어학 성적!! 해당 성적도 본다고들 하는데 아마 지원자님이 더 잘 아실겁니다. 요약: 현재 스펙으로 중견기업에 도전하시고, 어학 성적 확보에 주력하세요. ★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