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신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지거국 전기전자3.68/4.5, 6시그마GB, 전기기사, Adsp 토스im3 수상경력 3개 무인턴입니다 현재 스타트업 R&D붙었는데 1년경력쌓고 중고신입으로 이직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전기공사기사랑 산안기 그리고 토스도 점수 올릴예정인데 취준하면서 쌩신입으로 입사하는게 나은지 아님 그래도 1-2년 중고신입이 나은지 궁금합니다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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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견 유통사의 산사업추진팀에서 4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만들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만드는 업무를 중점으로 하였습니다. 4개월이라는 시간 안에서 신사업추진팀이 장기적으로 쌓아가야 하는 업무의 방향과 그 세부적인 업무 전반을 이해하기에는 부족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유통사/코스메틱사/패션사/홈쇼핑 등의 산업에서 '신사업' 관련한 팀이 하는 업무나 프로젝트의 예시를 가능한 선에서 알고 싶습니다! 더해서 제가 찾아보기로는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제로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데 직무로서의 장점이 있지만, 신사업을 기획하는 일인만큼 엎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많다는 멘토님들의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기업 안에서 신사업팀이 가져갈 수 있는 장단점이나, 취업 시 어필할 역량은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회계사 1차 합격, 2차 부분합격(3과목) 후 시험을 정리하고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해당 사실이 나이가 좀 많더라도 사기업에도 어필이 되는 부분일까요? 오픽 IH 와 ADSP자격증은 9월 채용 시즌 전에 급히 따두었고, 대외/ 대내 활동 한 가지씩, 오래한 아르바이트 경력 몇 가지 보유 중입니다. 공부한 내용을 기반으로 금융권 취업이나 재무관리 재무회계 직렬 취업을 희망합니다. 다만 나이가 많아서 공기업 외의 사기업은 지원해도 어필이 될지 궁금합니다. 20대 후반입니다.
취업에 필여한 자격증이나 이력들이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중견 유통사의 산사업추진팀에서 4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만들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만드는 업무를 중점으로 하였습니다. 4개월이라는 시간 안에서 신사업추진팀이 장기적으로 쌓아가야 하는 업무의 방향과 그 세부적인 업무 전반을 이해하기에는 부족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유통사/코스메틱사/패션사/홈쇼핑 등의 산업에서 '신사업' 관련한 팀이 하는 업무나 프로젝트의 예시를 가능한 선에서 알고 싶습니다! 더해서 제가 찾아보기로는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제로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데 직무로서의 장점이 있지만, 신사업을 기획하는 일인만큼 엎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많다는 멘토님들의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기업 안에서 신사업팀이 가져갈 수 있는 장단점이나, 취업 시 어필할 역량은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회계사 1차 합격, 2차 부분합격(3과목) 후 시험을 정리하고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해당 사실이 나이가 좀 많더라도 사기업에도 어필이 되는 부분일까요? 오픽 IH 와 ADSP자격증은 9월 채용 시즌 전에 급히 따두었고, 대외/ 대내 활동 한 가지씩, 오래한 아르바이트 경력 몇 가지 보유 중입니다. 공부한 내용을 기반으로 금융권 취업이나 재무관리 재무회계 직렬 취업을 희망합니다. 다만 나이가 많아서 공기업 외의 사기업은 지원해도 어필이 될지 궁금합니다. 20대 후반입니다.
취업에 필여한 자격증이나 이력들이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8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저도 실제 포스코에서 여러 신입·경력 동기들 케이스를 많이 봤는데 솔직히 요즘 전기전자 계열은 중소나 스타트업에서 R&D든 설비든 경력 1~2년 쌓고 중고신입 이직하는 비중이 꽤 늘고 있어요. 대기업은 물론이지만 준대기업, 1차 벤더급까지 신입보다 오히려 실무경험자 위주로 뽑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구요. 쌩신입도 기사 자격, 어학, 수상경력 등 기본 스펙이 워낙 높으면 공채에서 바로 통과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는 중고신입 경력과 실무 기반 프로젝트 경험이 지원자 풀에서 차별화 포인트가 되거든요. 특히 R&D 스타트업에서 1년만이라도 공정개선, 제품개발, 현장 문제해결 경험을 남기면 자소서나 면접 답변에서 실전 적용 얘기를 훨씬 자연스럽게 할 수 있고, 현업은 그 차이를 잘 알아봅니다. 추가로 전기공사기사, 산업안전기사, 어학점수까지 계속 보강해두면 중고신입으로 이직할 때마다 직무 선택 폭도 확실히 넓어져요. 대신 1년 정도 있다가 이직하는 만큼 첫 직장에서 배울 수 있는 걸 최대한 빨리 습득해서 남길 만한 성과 위주로 정리해두고, 평균적인 이직 타이밍은 1년~2년차에 많이들 움직이니까 경력인정선에서 너무 짧지 않게 끊는 게 중요해요. 쌩신입으로 지금 공채만 노리기엔 시장이 점점 경력 밀집으로 가고 있는 게 체감될 테니 실전 감각과 현장 대응력 챙긴 다음 도전하면 확실히 이직 성공 확률이 올라갈 거라 생각해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1~2년 스타트업 R&D 경력을 쌓아 중고신입 이직을 시도하면 현장 실무 이해도와 적응력 면에서 분명한 이점이 있지만, 경력이 짧으면 오히려 쌩신입과 동일하게 평가되거나 퇴사사유를 꼼꼼히 보는 등 기업 기대치도 높아집니다. 반면 신입으로 곧바로 지원하면 기업이 조직문화 적응과 성장가능성에 더 집중하며 실수 경험을 감안해주기 때문에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산안기사, 토스 점수 등 스펙은 신입·중고신입 모두에서 강력한 무기가 되니 최대한 챙기는 것이 확실하게 유리합니다. 일반적으로 산업계에서는 1~2년 R&D 경력 + 자격증 콤보가 실무 경험까지 어필할 수 있어 이직 시 신입 대비 합격률이나 적응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나은 평가를 받습니다. 실질적 성장과 빠른 커리어 점프를 노린다면 1년 경력 후 중고신입, 장기적 안정과 신입 트랙의 기회 확장은 쌩신입을 추천드리며 어떤 길이든 스펙을 확실하게 다져두면 성공 가능성이 크게 높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재 스타트업에서 연구개발직 합격을 하셨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정도 실무를 경험해 보시고 회사 경력을 바탕으로 중고 신입으로 이직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그렇지 않고 기사 자격증과 토스 점수를 조금 높였다고 해서 큰 메리트가 될 것 같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신에 실무를 1년 동안 경험하시고 중고 신입으로 이직하는 것이 최근에 취업 시장에서 더욱 큰 경쟁력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스타트업이지만 실무를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