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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소 기업 품질관리 입사제안 받아들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졸업후 계속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개월간 해당 중소기업의 품질팀에서 인턴경험을 인연으로 취업제안이 들어왔습니다. 해당 기업은 관련업계의 기사에 항상 거론되며 큰 성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입사를 하게 되면 양극 전구체의 원료,공정,생산,연구제품의 icp, aas 분석 및 데이터 가공/관리, 분석법 Sop관리 및 실험실 내 장비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며 현장 qc+qa 업무를 함께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주변 인프라가 좋지 않고, 자취를 해야하며 연봉이 3천 초반이라 집에서는 취준을 계속 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으로 취업하여 해당 업무 경력을 쌓아 에코프로,엘엔에프,포스코케미칼 등 양극재 기업의 품질관리로 이직을 준비할지
취준을 계속하며 품질경영, 6시그마, 통계적 품질관리 교육 및 어학능력을 키우며 중견 이상의 회사 취업을 도전할 지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의견과, 해당 기업의 업무가 이직에 도움이 크게 될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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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자소서 문항질문 있습니다.
마지막 문항에 상기외(필요시) 서술할거있음 자유롭게 쓰라고 되어있는데 무조건 써야 좋을까요? 1번은 지원동기및 직무역량을 물어봤고 2번은 제 성격과 성장과정을 물어봐서 쓸만한것이 없어 안쓰고 내려는데 먼가 거슬려서요ㅠ

Q. 공대 전공 적성 및 지능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저는 현재 전자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이며, 제 적성하고 지능에 관해 고민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원래 수학을 못하긴했습니다. 이공계열이 적성에 맞지 않은것은 알고 있었지만, 취업이 잘 된다는 이유로 적성하고 상관없이 전자공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진학해서 1학년때 공부 안 하고 학점을 망치고, 군대 갔다와서 2학년때 3.5로 겨우 맞췄습니다. 이때 제 현 위치였던 하위권 지거국인게 마음에 안 들어서 상위권 지거국으로 편입해서 지금 3학년을 다니는데, 3학년 1학기하고 여름학기 성적이 2점대가 나오니까 벽이 느껴집니다. 이번에는 놀지도 않고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잘 안 나오니까 적성, 혹은 지능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막막합니다. 학점 2점대가 취업이 되기는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랑 같은 고민이 있었던 선생님들 계시면 어떻게 하셨는지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Q. 2차 면접때 질문이 좀 이상합니다.
개인상황: 경력직. 6년차. 전 회사 망해서 취직중. 1차 면접때 실무진 면접으로 진행했는데 분위기 좋았어요. 하지만 2차 임원면접때 저한테 질문하는거보다 이전 회사에 대해서 엄청 질문들 했습니다. 회사규모, 매출액, 투자금, 왜 매출적은지, 사연있으면 어떤 사연있는지, 시장규모예산액, 제품에 관련, 등등 말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질문하고 제가 답장하면 열심히 메모했습니다. 개인적인 인성적인 질문도 몇개 했지만 이전회사에 대해서 많이 물어봐서 거기서 멘봉 와서 그 후에 나온 인성적인 질문은 어설프게 대답한거 같습니다. 거의 30분 넘게 면접했고 20개 질문을 받았다고 하면 15개 이상 다 이전회사에 관련 질문했습니다. (직무에 관련 아님). 이전 회사에 대해서 정보를 이렇게 많이 물어보면 저한테평가하는거 무슨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탈락하려고 압박질문 하는건가요? ㅠㅠㅠㅠ 너무 가고 싶은 회사라 2차때 많이 억울했어요 ㅠㅠ왜 이렇게 이전회사에 대해서 질문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