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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무 선택
현재 신입 중견 구매자재 쪽 입사한지 2주가 안됐습니다. 사실 전공이랑 안맞기도 하고 앞으로 커리어를 어떻게 쌓을지 고민이 되는 중 플랜트 PM 인턴 면접이 잡혔습니다. (전기전자제어 전공) 옮기는 쪽으로 고민을 해도 괜찮을까요 ? 회사 규모는 비슷합니다.
2026.09.28
답변 7
합격 기원삼성전자코상무 ∙ 채택률 59%입사 2주차면 빠르게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인턴이기에 정규직 전환이 보장되는 게 아니니 전환 조건 및 전환율을 확인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확인하고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공과 플랜트 PM 적합도는 좋으니 다방면으로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면접 기회가 잡힌거지 합격이 확정된 것도 아니니 먼저 직장을 그만두거나 하지는 않으시는게 맞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지금 상황이라면 플랜트 PM 인턴 면접은 반드시 가보는 게 좋습니다. 입사한 지 2주밖에 안 됐기 때문에 현재 회사에 대한 미련이나 이직 부담보다, 앞으로 5년간 어떤 직무경력을 만들 것인지 기준으로 판단하는 게 맞습니다. 다만 “전공이 전기전자제어니까 플랜트 PM이 더 전공에 맞다”만으로 옮기면 안 됩니다. 플랜트 PM은 순수 전기·제어 엔지니어링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EPC 사업관리에서 PM은 설계·구매·공사·원가·일정·품질·고객 대응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이고, 실제 PM 직무에서도 계약, 원가, 일정, 설계, 제작, 품질, 납기, 발주처와 협력사 관리까지 담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구매자재 → 플랜트 PM은 완전히 다른 길로 갈아타는 것이라기보다는, 구매 경험과도 연결되는 이동입니다. 플랜트 PM에서도 Procurement의 구매·진도·검사·물류를 관리하고 Engineering과 Construction 사이의 일정과 이슈를 조율하기 때문에, 현재 구매자재 경험을 나중에 PM 경력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기전자제어 전공을 최대한 살리고 싶다면 저는 PM 인턴의 실제 업무내용을 반드시 확인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전기·계장 공정의 설계관리, Vendor 관리, 구매·제작 일정관리, 현장 시공관리, 시운전 Coordination 등을 경험한다면 전공과 플랜트 산업을 함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 실제 플랜트 전기 분야에서도 전기·계장 설비의 시공관리와 프로젝트 관리가 별도 직무로 존재합니다. 반대로 인턴 업무가 회의록 작성, 자료 취합, 단순 일정표 업데이트, 문서관리 정도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런 경우에는 현재 중견기업 구매자재에서 실제 발주, 납기관리, 협력사 관리, 원가관리 등을 경험하는 편이 오히려 경력으로 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채택스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74%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상황이면 옮기는 쪽을 충분히 고민해보셔도 됩니다. 전공이 전기전자제어이고 앞으로 플랜트 PM 쪽으로 커리어를 잡고 싶으시다면 지금의 구매자재 경험이 아주 헛된 것은 아니지만 방향성이 더 맞는 쪽은 PM 인턴 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면 아직은 한 직무에 깊게 묶였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지금 판단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단순히 전공이 맞는다는 이유만으로 움직이기보다는 해당 PM 인턴이 실제로 어떤 일을 배우는지 그리고 이후에 정규직 전환이나 경력 연결이 되는지까지 꼭 보셔야 합니다. 제가 현업에서 본 기준으로는 구매자재는 일의 폭이 넓어서 나중에 PM이나 공정 협업 쪽으로도 연결은 되지만 처음부터 그 길을 목표로 한다면 돌아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플랜트 PM 쪽은 초반 진입이 중요해서 지금 한 번 방향을 잡아두면 이후 이직이나 경력 설명이 훨씬 편해집니다. 그래서 면접을 보시고 업무 범위와 성장 가능성이 괜찮다고 판단되면 옮기는 선택도 충분히 할 만합니다. 다만 현재 회사도 너무 성급하게 정리하기보다는 최종 결과를 보고 비교해보시구요. 결국은 내가 2년 뒤 3년 뒤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지에 맞춰 결정하시면 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하하나린0417지멘스코전무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정규직에서 인턴으로 변경하는건 비추천드리고싶네요
- 공공대쉥1평화발레오코사원 ∙ 채택률 0%
안녕하세요. 입사하신지 2주 정도라면 아직 구매자재 직무가 본인과 맞는지 판단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플랜트 PM 면접 기회가 잡혔다면 일단 면접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한다고해서 꼭 이직해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기전자제어 전공이라고 해서 플랜트 PM으로 가는 것은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플랜트 PM은 전공지식만 가지고 일하는 직무라기보다는 설비나 공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기준으로 일정, 협력업체 비용, 이슈 등을 조율하면서 프로젝트를 전체적으로 끌고가는 역할에 가깝습니다. 오히려 전기나 제어 쪽 지식이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다 판단 됩니다. 다만 플랜트 PM이라는 이름만 보고 결정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회사마다 PM의 역할이 꽤 다르고, 실제로 기술적인 검토까지 하는 PM인지 일정이나 업체 관리가 주 업무인지, 현장 상주나 출장이 많은 직무인지 등은 면접을 통해 확인을 해봐야하는 영역이라 판단됩니다. 회사 규모가 비슷하다면 결국 회사보다는 앞으로 어떤 직무로 경력을 쌓고 싶은지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구매/자재 쪽에서 전문성을 가져갈지, 아니면 전공을 어느정도 활용하면서 프로젝트 관리 쪽으로 커리어를 가져갈지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멘티님. 안녕하세요. 전공과 실제 업무 사이에서 간극을 느껴 고민하는 상황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전기전자제어 전공은 플랜트 분야에서 기술적 이해도를 바탕으로 성장하기에 좋은 기반이 됩니다. 다만 정규직 자리를 두고 인턴으로 옮기는 선택에는 리스크가 존재하므로 전환 가능성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현재 직장을 유지하면서 면접에 참석해 보고 최종 결과를 확인한 후에 이직 여부를 판단하는 방향을 권합니다. 본인의 전공을 활용한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에 맞추어 신중하게 비교해 보시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이사 ∙ 채택률 96%전기전자제어 전공을 살려 플랜트 PM 직무로 이동하는 것은 충분히 진지하게 고민해 볼 만한 선택입니다. 구매자재 직무 역시 매력적이지만 전공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영업, 엔지니어링, PM 등의 직무는 제조업 및 플랜트 산업에서 전문성을 쌓기에 유리한 경로가 될 수 있습니다. 두 회사의 규모가 비슷하다면 기업 안정성보다는 본인의 적성과 장기적인 커리어 비전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플랜트 PM은 전공 지식뿐만 아니라 일정, 원가,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이 필요하므로 인턴 면접 과정에서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잘 어필하셔야 합니다.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현재 회사에서 겪는 고민이 단순히 초기 적응의 어려움 때문인지, 아니면 직무 자체의 부적합 때문인지 냉정하게 구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면접 기회가 잡힌 만큼 좋은 결과를 얻으신 후 현재 직장의 근무 여건과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꼼꼼히 비교하여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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