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진로고민이 너무 많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27살 지거국 경영학과 졸업생입니다. 우선 저의 스펙은 4.33/경영/재경관리사/토익920 정도 입니다
작년 하반기에 재무직무로 지원했었는데 적성 준비가 안돼서 인적성에서 떨어졌습니다. 서류는 8곳중에 현대엔지니어링, lg이노텍, lg상사, 카펙발레오가 붙었습니다.
제가 재무나 회계쪽을 바라보는 이유는 단순히, 영업은 싫고 인사관리는 관련수업을 들은적이 없어서 전공지식이 전무해서, 그나마 친숙한 재무/회계 직무로 지원하는 것입니다.(재무는 재밌어하고 회계는 재미없어합니다)
근데 제가 관련 인턴경험이나 알바경험도 없으니 자소서쓰면서 눈물이나더라구요.
그리고 대기업 재무는 보통 회계사1차라도 준비한 사람들이 가능성있다고 다들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다른길을 생각해낸게 보험계리사입니다. 제가 우선 수학을 좋아하고 잘했었습니다(수리100점) 수험공부도 재밌게할수있을것같구요.업무도 제스타일 일것같고
그냥 재무/회계 직무로 꾸준히 지원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보험계리사 도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