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인서울 상위 대학 교직원 VS 대기업 계열사 (리조트 부문) 리조트는 집이랑 가깝고 교직원은 자취 필수입니다. 집안 사정이 여유롭지는 않아요. 어디를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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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홀딩스 대졸 초봉 영끌이 얼마정도 될까요? 공정개발 업무 강도도 궁금합니다.
회로 설계 직무를 희망하고 있는 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학사로 대기업 설계 직무를 들어가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대학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걸리는 점은 제가 뚜렷히 하고 싶은 연구분야는 없는 상황이어서 대학원 진학에 확신은 없는 상태입니다. 대안으로 중고신입으로 경력을 쌓은 다음 이직을 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학원과 중고신입 둘 중 어떤 방법이 더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내년이면 27살이 되는 남자입니다. 여러 일을 하다가 이번년도에 공무원 준비 중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종을 알게되어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바로 일단 국비로 실내건축산업기사 수강을 신청 해놓은 상태입니다. 비전공자여서 정보가 없어 힘듭니다… 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1. 실내건축 산업기사만으로 취업이 가능한지? 취업에 꼭 필요한 자격증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신입 기준으로 첫 회사를 지방 or 수도권 둘 중 어디가 미래를 생각 할 때 메리트가 있는지? (현재 지방 거주) 현재 어떻게 준비해야할 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익홀딩스 대졸 초봉 영끌이 얼마정도 될까요? 공정개발 업무 강도도 궁금합니다.
회로 설계 직무를 희망하고 있는 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학사로 대기업 설계 직무를 들어가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대학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걸리는 점은 제가 뚜렷히 하고 싶은 연구분야는 없는 상황이어서 대학원 진학에 확신은 없는 상태입니다. 대안으로 중고신입으로 경력을 쌓은 다음 이직을 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학원과 중고신입 둘 중 어떤 방법이 더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내년이면 27살이 되는 남자입니다. 여러 일을 하다가 이번년도에 공무원 준비 중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종을 알게되어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바로 일단 국비로 실내건축산업기사 수강을 신청 해놓은 상태입니다. 비전공자여서 정보가 없어 힘듭니다… 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1. 실내건축 산업기사만으로 취업이 가능한지? 취업에 꼭 필요한 자격증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신입 기준으로 첫 회사를 지방 or 수도권 둘 중 어디가 미래를 생각 할 때 메리트가 있는지? (현재 지방 거주) 현재 어떻게 준비해야할 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9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대기업 계열사 취업을 추천드립니다. 1. 대학 교직원의 경우 연봉이 낮은 편이며 서울에서 자취를 해야하므로 월세, 생활비, 교통비 등을 공제할 경우 실제로 본인께서 모을 수 있는 돈이 많지 않게 됩니다. 2. 또한 리조트의 경우 본가와 가까워 출퇴근도 용이하며 본가에서 생활하면서 월세, 생활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기업 계열사이므로 상대적으로 연봉 또한 높아 본인께서 돈을 보다 많이 저축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멘티님, 인서울 상위 대학 교직원은 고용 안정성, 정년 보장, 상대적으로 낮은 업무강도, 방학 중 단축근무, 사학연금 등 장기적 복지 측면에서 매우 매력적입니다. 반면 대기업 계열사 리조트 부문은 집과 가까워 생활비 부담이 적고, 대기업 복지와 체계, 다양한 경력 개발 기회를 누릴 수 있지만, 연봉과 승진 구조가 타 계열사보다 불리하고, 업무강도와 이직률이 높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집안 사정이 여유롭지 않다면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이 덜한 리조트가 현실적으로 유리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교직원의 안정성과 워라밸, 연금 혜택이 더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청년들이 직업 선택 시 수입과 근무지역, 안정성을 가장 중시하며, 최근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멘티님 상황에서 단기적 생활비 부담과 장기적 안정성 중 어떤 가치를 더 우선하는지 신중히 고민하시고, 가족과 충분히 상의해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