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취업을 어디로해야할지
곧 졸업을 앞두고있는데 어디로 취업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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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11월 말부터 내년 초까지 진행되는 채용연계형 인턴에 합격해서 곧 출근 예정인 취준생입니다. 다만 아직 전형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기업들이 몇 군데 있어서, 앞으로의 커리어를 생각하면 다른 회사 기회도 완전히 포기하기가 애매한 상황입니다. 빠르면 12월 초, 아니면 12월 중순쯤 다른 회사 면접 일정이 잡힐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몇 가지가 궁금합니다. 1. 채용연계형 인턴도 보통 휴가(연차/반차 등)가 있는지 2. 있다면,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12월 초·중순에 면접 때문에 휴가를 써도 되는 분위기인지 3. 면접 일정이 잡혔을 때, 어떻게 회사에 말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무난한지. “개인 일정”이라고만 하고 휴가를 쓰는 편인지. 실제로 인턴 기간 중에 다른 회사 면접을 보셨던 분들이나 현직자분들께, 어떻게 행동하는 게 가장 깔끔하고 예의 있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직 선배님들 이번에 반도체 기업 1차 면접으로 비대면 PT 면접에 합격하고 2차 대면 면접을 보게 됐습니다. 면접 후기를 찾아보니 1차 비대면 PT 면접, 2차 대면 실무진 + 임원 면접으로 사실상 2차, 3차 면접까지 진행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실무진 면접은 1차 비대면 PT 면접때 이미 본부장님, 팀장님과 진행했어서 2차 실무진 면접을 한번 더 대면으로 본다는 채용 과정이 처음이라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직무, 전공 관련한 질문은 이미 1차 비대면 PT 면접때 받았는데 이렇게 2차 면접으로 한번 더 실무진 면접을 보는 이유가 뭘까요?? 의도를 알아야 준비를 할텐데 혹시 조언 가능하신 선배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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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멘티님, 졸업을 앞두고 취업 진로가 고민될 때는 전공, 관심분야, 성장 가능성, 그리고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를 가장 우선에 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쌓은 학습·경험·자격증을 토대로 선택지를 좁혀보고 산업·기업에서 미래 전망이 좋은 분야와 맞춰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심과 역량이 만나는 곳에 가장 즐겁고 오래갈 수 있으니 무조건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본인 강점 중심으로 판단하세요. 기업·직무·산업 탐색도 취업준비의 일부니까 여러 채용공고와 현직자 후기, 커리어 컨설팅도 적극 참고하기 바랍니다. 멘티님이 확신 갖고 도전할 곳을 찾기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시기네요..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이냐 아니면 가지고 있는 스펙 (전공 등)에 따라 일을 맞춰 갈 것이냐 겠죠..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낫다라고는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이냐를 먼저 떠올리면 답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풀어서 얘기하면 일에 대한 적성/흥미보다는 돈을 버는게 목적이냐 아니냐 일 것 같습니다. 저도 작성자분과 동일한 시기를 겪었고 후자 (스펙에 따라 날 선택해주는 곳으로..)를 선택했는데 나쁘지 않았던 선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