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경영학과 대학생의 패션 회사 진출 고민
1. 패션MD일을 하게 된다면 엑셀을 주로 다루게 되어 숫자에 거부감이 없는게 좋다고 코멘토 클래스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회계학과를 복수 전공하는게 크게 장점으로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2. 의류 관련 알바 실전 경험을 쌓고 그것을 어필하는게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추천해주실 만한 의류 알바가 어떤것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여쭤보고 싶습니다. ex) 백화점 자라 매장, 동대문 의류새벽시장
Q. 면접을 보러 오라는데 직무가 변경되었습니다
면접을 보러 오라는데 직무가 변경되었습니다
1지망에 생산기술
2지망에 생산관리 였는데
2지망으로 되었는지
생산관리 면접을 보라고 하는데
자소서가 생산기술로 적혀있습니다.
이런일이 가끔 있는 걸로 아는데 처음 겪어봐서
어떻게 준비해가면 될지 고민이 되어 질문 드리게되었습니다.
그냥 생산관리 직무로 준비해가면 될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웹개발로 이직했다 실패한 것 같습니다. 전공으로 돌아갈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만 30이 된 남자입니다.
지방 작은 국립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19년도 졸업해서 공기업 준비하다 20년 초에 기계설계 중소기업에 1년 다녔습니다. 공조냉동기사 실기 합격선까지 만들었다 회사생활로 나태해져 자격증은 없습니다.
(퇴사 사유: 경기권 시골 회사인데 서울로 가고 싶었습니다. 수학도 잘 못하는 편이라 역학 및 기사시험에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코로나가 와서 웹개발로 눈을 돌려 프론트엔드 6달 국비과정 수료, 강남 모 회사에 취업을 했는데 남부지방으로 파견 요구(거절하긴 했습니다), 새벽 3~4시 퇴근하거나 밤도 새고 주말 출근하다 결국 병이 나서 11달 다니고 퇴사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서울 동북부에 사는 제가 1시간 이내 대중교통 출퇴근, 적당한 워라밸인데 진로를 잘못 잡은걸까요? 너무 큰걸 바랬던건가 싶습니다... 기계로 복귀할지 웹개발을 지속할지, 새 분야 이직을 찾고찾아 도전할지 고민입니다.(새 분야를 찾는대도 아직 못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