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퇴사고민이 있습니다.. 1. 쉬는 날에도 업무처리에 대한 강박불안증 지속적으로 업무처리에 대한 스스로의 강박증때매 의욕도 없고 스트레스를 간헐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2. 느린 업무처리 제가 입사한지도 정말 얼마 안됐고, 처리속도가 너무 느리고 익숙치않아 사수분께 체킹하며하고 있습니다. 헌데 스스로도 업무처리가 느려서 일처리가 너무 느린게 업무 부담으로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지만 눈치도 보이고... 어렵네요 버티는게 해결될까요..?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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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멘토님들 자소서의 도전적인 목표와 끈질기게 노력한 경험을 서술하는 문항에 반수 내용을 적으면 일단 안 좋게 보고 시작하실지 걱정되어 문의드립니다. 우선 반수 내용을 적고자 한 이유는 도전은 리스크를 포함해야한다고 들었기 때문인데요, 1학년 때 반수를 한 것이 아니라 학교를 다니다가 군대에서 반수를 결심해서 2학년까지 마친 뒤에 군대 전역 이후 새 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토리텔링은 군복무를 하면서 해당 회사의 비전에 공감하여 이 회사로 입사를 위해 ~ 전공의 역량을 쌓고 싶었기때문에 새로 대학에 가고자 했으며, 원치않게 (수능 성적이 부족해서) 타과로 입학하였지만 복수전공 혹은 전과를 노리며 입학전부터 시간표를 구상해보고 과목 이수를 고려하여 계획을 구체화하였다.(전공 학습 뿐 아니라, 인턴 등의 활동도 계획했고 진행했음을 어필하고자 합니다.) 그래도 이런 모험을 하지 않고 전공수업 시간에 프로젝트와 같은다른 소재가 나은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아직 2학년이기도하고 앞날이 아직은 좀 막막해서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수 있을지 궁급합니다
안녕하세요 바이오소재쪽 석사 졸업 후 급하게 취업 고민중에 있는 만28세 여성입니다. 아직 연구직으로 취업 경험이 없다보니 제약이나 반도체 연구직 업무 차이, 워라밸, 연봉, 채용시장에 대해 잘 모르겠어서 둘다 지원 중에 있습니다. 취업에 앞서서 위에 해당하는 항목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멘토님들 자소서의 도전적인 목표와 끈질기게 노력한 경험을 서술하는 문항에 반수 내용을 적으면 일단 안 좋게 보고 시작하실지 걱정되어 문의드립니다. 우선 반수 내용을 적고자 한 이유는 도전은 리스크를 포함해야한다고 들었기 때문인데요, 1학년 때 반수를 한 것이 아니라 학교를 다니다가 군대에서 반수를 결심해서 2학년까지 마친 뒤에 군대 전역 이후 새 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토리텔링은 군복무를 하면서 해당 회사의 비전에 공감하여 이 회사로 입사를 위해 ~ 전공의 역량을 쌓고 싶었기때문에 새로 대학에 가고자 했으며, 원치않게 (수능 성적이 부족해서) 타과로 입학하였지만 복수전공 혹은 전과를 노리며 입학전부터 시간표를 구상해보고 과목 이수를 고려하여 계획을 구체화하였다.(전공 학습 뿐 아니라, 인턴 등의 활동도 계획했고 진행했음을 어필하고자 합니다.) 그래도 이런 모험을 하지 않고 전공수업 시간에 프로젝트와 같은다른 소재가 나은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아직 2학년이기도하고 앞날이 아직은 좀 막막해서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수 있을지 궁급합니다
안녕하세요 바이오소재쪽 석사 졸업 후 급하게 취업 고민중에 있는 만28세 여성입니다. 아직 연구직으로 취업 경험이 없다보니 제약이나 반도체 연구직 업무 차이, 워라밸, 연봉, 채용시장에 대해 잘 모르겠어서 둘다 지원 중에 있습니다. 취업에 앞서서 위에 해당하는 항목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답변 9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신입이 한사람을 몫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보통 3년이라고 합니다. 경력직도 이직 시 적응을 하는데 빠르면 반년, 늦으면 1년 정도를 걸린다고 하구요. 업무처리가 미숙한게 당연한 겁니다. 멘티님의 사수나 관리자분들도 그러한 부분을 인지하고 있고, 업무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업무처리가 느리거나 실수를 하는데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단, 일은 못 하더라도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은 용서를 못하죠.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은 사수나 윗분들에게 보이구요.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혼자 할려고 하지 말고, 물어보고 하시는게 났습니다. 괜히 혼자 했다가 잘못된 방향으로 업무를 하게 되면 그거 해결한다고 시간이 더 걸리니깐요. 그리고, 쉬는날에는 업무에 대해서 전부 잊으세요. 직장은 멘티님이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돈을 벌기 위한 도구이고, 행복하기 위한 수단일 뿐. 목숨을 걸 정도의 가치가 있는 건 아닙니다. 되도록이면 30~40분 정도 일찍 출근하셔서 그날 해야하는 업무들에 대한 우선순위 리스트를 만들고, 어떤 식으로 업무를 진행할지 간략하게 기재를 해 놓거나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하시고, 업무를 시작하세요. 중간에 새로운 업무가 들어오게되면 기존 업무 리스트들과 비교해서 순위를 매겨 넣으시고, 각 업무에 대한 데드라인 등은 캘린더 프로그램 이용해서 등록해 놓고, 하루전 또는 당일 알람을 해 놓으시면 업무 스케줄 관리하는데 편할 겁니다.
채택된 답변댓글 2
2025.05.10
일이 밀리는데 이것도 조금 벅찹니다... 원래 다 그런거겠지요? 주변 동기들은 이제 실무시작인데 저는 업무 본격적으로 배우고 직접실행해보는 단계까지가서 비교하고 고치고싶은데 그게 없어서 잘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ㅠ 하하..
2025.05.10
@뭐라도해보자 일이 밀릴수 있습니다. 그걸 스트레스 받지말고 오늘 내일 진짜 급한거 처리하고 업무의 우선순위화 하면 좋습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퇴사 고민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께서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사원이기에 이러한 과정을 겪는 것은 당연합니다. 저 또한 신입사원 시절에는 업무 처리 속도도 느리고 업무에 대한 걱정이 많아 스트레스를 받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시간이 지나고 본인의 업무 역량이 어느 정도의 궤도에 오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의 경우 2~3년이 지나고 나서 이러한 현상이 해결되었습니다.) 또한 사수들도 합리적인 분들이라면 이러한 상황을 잘 이해해주고 적응 시간을 기다려줄 것입니다. 현재의 상황을 잘 극복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멘티님, 입사 초기에 느끼는 강박과 불안은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업무 속도가 느린 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면 점차 개선되니, 지금은 배우는 과정임을 인정하고 자신을 조금 더 다독여 주세요. 사수에게 묻고 확인하는 것도 성장의 일부이니, 눈치 보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계속 심하다면 잠시 쉬거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버티는 것만이 답은 아니니, 본인의 건강과 마음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천천히 적응해보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