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퇴사 고민
현 직장에 입사한지 1년 미만인 신입입니다. 공백기가 길어지자 직무는 핏하지만 잡플래닛 등에서 평점이 매우 낮은 회사(1점 대 초)에 합격했습니다. 먼저 겪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여 덜컥 입사했습니다. 그런데 평점대로 회사에는 치명적 단점이 있었고, 재정이 올해 6월부터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수습기간 이후로 8명이던 팀원이 4명이 될 정도로 퇴사자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퇴사자 4명이 주임 이상급이라 남은 4명 중 2명은 신입인 상태로 업무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신입 둘이서 2-3년차 이상의 업무를 받고 업무도 퇴사자 업무로 매번 변경됩니다. 특히 인수인계도 잘 되지 않아 업무 강도와 스트레스가 매우 큽니다. 또 지난 주 팀장님이 퇴사 소식 전달과 동시에 전담하시던 업무를 저에게 인수인계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회사에서는 재정을 이유로 직급에 맞는 인원을 보충해주지 않으니 1년을 버티기도 힘이 듭니다. 1년 미만 퇴사 생각 정상일까요?ㅠ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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