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제가 첫 취준이라 잘 몰라서 경력사항에 학부연구생 경험을 기재했는데 교수님의 직인을 받은 자체제작증명서는 있는상황입니다. 이런경우 면접때 제출 후 최합 후에도 별도의 증명서를 회사 내에서 요구하는지 궁금합니다. 무급으로 진행한 학부연구생이나 직무와 연관이 너무 많은 실험을 진행한 학부연구생 경험이라 생각해서 경력사항에 기재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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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HR 직무를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최근 지방에 있는 한 기업의 인사팀(인사관리)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 기업은 제 본가와 가까워 생활비 부담이 적고, HR 실무 경험을 빠르게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저는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서울권 HR 기업에서 커리어를 쌓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만 HR 직무의 경우 경력 선호가 강해 당장 서울에서 취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다음 두 가지 방향 중 어떤 선택이 HR 커리어를 시작하는 데 더 현실적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A. 지방 기업 합격 시 입사 → 1–2년 실무 경험 후 서울로 재취업 B. 서울에 남아 취업 준비 지속 현직자로서 보셨을 때 HR 커리어 초기에는 경력 확보가 우선인지, 아니면 기업 규모/지역이 더 중요한 요인인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있는데 무역이나 항공 분야 취업을 조금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요? 현재 4학년 1학기라 졸업이 얼마 안 남아서 필수로 해야 될 것들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역이나 항공 분야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현대자동차 생산기술 직무에서 채용공고에 나와 있는 내용을 포함하여 실제 현장에서의 업무를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HR 직무를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최근 지방에 있는 한 기업의 인사팀(인사관리)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 기업은 제 본가와 가까워 생활비 부담이 적고, HR 실무 경험을 빠르게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저는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서울권 HR 기업에서 커리어를 쌓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만 HR 직무의 경우 경력 선호가 강해 당장 서울에서 취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다음 두 가지 방향 중 어떤 선택이 HR 커리어를 시작하는 데 더 현실적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A. 지방 기업 합격 시 입사 → 1–2년 실무 경험 후 서울로 재취업 B. 서울에 남아 취업 준비 지속 현직자로서 보셨을 때 HR 커리어 초기에는 경력 확보가 우선인지, 아니면 기업 규모/지역이 더 중요한 요인인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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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안녕하세요. 멘티님. 회사 마다 다르겠지만, 인턴/계약직 경력이라면 모를까. 학부연구생 경험은 경력으로 보지도 않고, 실무 경험으로도 낮은 유관성으로 봅니다. 즉, 멘티님이 생각하시는 것 처럼 채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도가 높은 스펙은 아니고, 인사담당자 및 인사권자들도 그렇게 보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실 자체 서류 또는 학과 사무실을 통한 서류 발급 정도로 인정을 해 주니. 별도의 증명서를 요구한다면 해당 학과 사무실을 통해 서류를 추가로 발급 받는 형태로 하시면 됩니다.
멘티님, 학부연구생은 일반적으로 “정식 근로계약 기반 경력”이 아니라 “연구/대외활동·인턴 유사 경험”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서, 자체 증명서와 교수님 직인 정도면 실무적으로는 충분한 편입니다. 면접 때는 해당 증명서와 함께 연구 내용·기간·역할을 명확히 말할 수 있으면 되고, 최종 합격 후에도 회사가 별도 양식의 ‘경력증명서’를 추가로 요구하는 경우는 드문 편이지만 회사 규정에 따라 요청할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 게 안전합니다. 다만 무급 학부연구생이라 4대보험 이력, 급여 기록 등이 없기 때문에, 인사팀 입장에서도 일반 경력직처럼 강하게 증빙을 요구할 이유가 크지 않아 보이며 보통은 자가 증빙과 교수 확인 수준에서 정리됩니다. 그래서 이 경험은 입사지원서에서는 경력란보다는 ‘대외활동/연구경험/프로젝트’ 쪽에 두고, 실제 입사 시에는 “연구활동 경험”으로 설명하는 것을 가장 깔끔한 전략으로 추천드립니다. 결국 멘티님께서는 지금 가지고 계신 교수님 직인 증명서와 메일·연구노트 정도만 잘 보관하시고, 추가 요청 오면 그때 제출한다는 느낌으로 준비해두시면 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