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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다 보고 합격을 했다고 문자를 받았는데 갑자기 내부 사정으로 2차 면접을 본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공고에는 1차 면접만 본다고 적혀있기도 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이런 경우는 떨어뜨리겠다는건가요?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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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위권 대학 4학년 막학기 앞둔 26살입니다..학점이 3점 초반대라서 이걸 만회할만한 직무경험/인턴을 하고 싶은데,스펙이 부족한 만큼 인턴지원도 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기사와 오픽은 따놓은 상태인데, 막학기 휴학하고, 자격증공부를 하며 각종 인턴지원을 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다니면서 공부하고 졸업하고 인턴을 하는게 나을까요? 휴학을 한다면 어떤거 하는걸 추천하시나요?
공대 대학원 화학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는데 보통 2년정도 걸리지만요.. 박사학위를 취득하는데는 걸리는 기간이 최소 3년인걸로 아는데 맞나요?? 그리고 박사학위를 단기간에 취득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혹시 지도교수님 잘 만나면 가능한가요?? 아님 그 외에 여러가지 방법이 있나요??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전기전자공학을 졸업하고 반도체 관련 품질보증팀에 지원했습니다. 여기서 품질관련 전공 질문도 하시나요? 예를들면 pdca라던지 dmaic처럼 품질관련 질문이요! 그리고 직무관련 내용 사용가능한 시험도구가 있나요? 이런것들이요! 혹시 있다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음 좋을 품질전공 단어나 직무 관련 내용 알려주실수 있을까요?ㅜㅜ
서울 중위권 대학 4학년 막학기 앞둔 26살입니다..학점이 3점 초반대라서 이걸 만회할만한 직무경험/인턴을 하고 싶은데,스펙이 부족한 만큼 인턴지원도 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기사와 오픽은 따놓은 상태인데, 막학기 휴학하고, 자격증공부를 하며 각종 인턴지원을 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다니면서 공부하고 졸업하고 인턴을 하는게 나을까요? 휴학을 한다면 어떤거 하는걸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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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먼저 내부 사정으로 인해 2차 면접이 추가된 경우는 분명 당황스러울 수 있으나 반드시 낙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채용 절차상 예고와 다른 변화가 생기면 회사 측에서도 신중하게 후보자 적합성을 다시 평가하고자 하는 의도인 경우가 많거든요. 2차 면접은 오히려 기존 합격 통보 이후라도 역량이나 조직 적합성을 좀 더 면밀히 확인하려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실무자나 임원진과의 추가 면담이라면 회사 입장에서 충분히 중요시한다는 의미도 될 수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임해보시구요. 그리고 공고에 명시된 면접 단계가 변동되는 건 업무 진행 상황이나 조직 상황에 따라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떨어뜨리겠다는 의도를 바로 짐작하기보다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세히 알아보시고 2차 면접 준비에 집중하는 게 현명합니다. 면접관들의 질문 의도에 맞춰 충분히 본인의 장점과 직무 적합성을 어필한다면 좋은 결과 낼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준비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