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면접후 합격전화 받았을때, 연봉이 얼마냐 물어본후 고민하고 결정하고싶은데 연봉물어보고 일단 가겠다 말한후 다음날 문자로 거절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연봉 물어보고, 그럼 오늘안으로 답변드리겠다.고 말하는게 맞는건지 뭐라고 답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회사면접때 연봉은 그냥 회사내규에 따르겠다고 통일해서 면접본곳 모두 연봉을 모르는상태입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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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수 10명 내외의 중소기업인데... 특정 도메인에서 주로 정부 위탁용역 맡아서 해당 사업 진행하는 것이 주된 업무 & 수익인 회사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는 b2c 회사 일만 해봐서 이런 스타일 기업에서 주로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업무 강도나 일 하는 스타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직장, 인턴 경험 없이 인턴 지원하는 AI 면접에서 이직 경험이 있는지, 있다면 퇴직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질문해서 크게 당황했습니다. 우선 인턴으로 지원한 것이고 전 직장 경험이 없기에 퇴직 경험 역시 없다고 서두에 답했습니다. 그런데 답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직무 관련 경험과 그것을 얻은 성과를 이야기하고 비록 기간 만료로 그만두었지만 직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엉겁결에 답변했습니다. 답변을 너무 짧게 제출하면 디메리트가 있을 것 같아 답변한 거지만 무언가를 그만둔 경험이 아닌 그만두었던 성과에 치중한 뜬금없는 답변이라고 받아들여져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면접에서 불확실한 요소를 추측해서 답하는 게 참 안좋다고 들어서 더 아쉬운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질문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Front-End 경험을 어필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사원수 10명 내외의 중소기업인데... 특정 도메인에서 주로 정부 위탁용역 맡아서 해당 사업 진행하는 것이 주된 업무 & 수익인 회사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는 b2c 회사 일만 해봐서 이런 스타일 기업에서 주로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업무 강도나 일 하는 스타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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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1
안녕하세요. 멘티님 구체적인 연봉을 모를 수는 있지만, 대략적인 범위는 알고 지원을 하시지 않았을까요? 취업을 포기할만큼 연봉의 차이가 있는 곳일 수 있는 곳이라면,, 취업을 지원할때 대략적인 처우 수준에 대해서 추정하여, 지원 및 전형을 거친 것이기 때문에, 합격에 대해 안내를 받았을 때, 추정 연봉,처우를 베이스로 수락을 하게 됩니다. 또한 실제의 연봉, 급여 사항에 대해서 문의를 하고, 내용을 확인한 후 연봉 계약서를 작성할텐데요, 내용 확인 시, 취업을 포기할 만큼 적정 수준의 급여 제공이 어려운 곳이라면, 계약서 작성을 하지 않으면서 입사 포기 의사를 밝히면 되겠습니다.
‘회사 내규에 따름’ 이라고 면접을 본 것 자체가, 얼마든 그에 동의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봉을 물어보고 거절하거나 보류하게 되는거는 멘티님의 선택이죠. 거꾸로 여쭤보자면, 멘티님은 연봉이 얼마든 중요치않고 회사/직무만 보신것이 맞는지? 아니면 연봉이 중요한데 물어볼 타이밍을 놓치신 것인지? 혹은 ‘회사 내규에 따름’의 전략을 취하고 합격 후 결정하겠다는 자세를 취하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무엇이 됐든 멘티님의 결정이고 방식이지만, 이거를 스스로 고민해보셔야 앞으로의 선택에도 멘티님만의 기준이 생깁니다^^
댓글 1
2024.09.25
일단 합격후 결정하겠다는 자세였습니다..
댓글 1
2024.09.24
협상하려고 물어보는건 아니구요..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이라 연봉정보를 얻을수도 없습니다. 잡플후기에도 안나와요. 이경우엔 연봉도 모르고 계약하러가야하나요?
댓글 1
2024.09.24
앗.. 그럼 면접갔을때 대놓고 희망연봉을 말해야하나요..?? 면접에서 희망연봉 물어보길래 면접떨어질까봐 그냥 신입이기때문에 회사내규에 따르겠다고 했는데.. 계약서쓸때 연봉맘에 안들면 그자리에서 계약 안하겠다하고 나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