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회사가 기숙사가 있어도 걸어다닐 수 없는 거리라 ㅜㅜ 담당자말로는 카풀해야한다고 하는데 입사후 초면부터 카풀을 부탁하기에는 너무 죄송스러운데 ㅜㅜ출퇴근을 같이 해야되니까 .. (제가 운전면허도 없어서) 카풀 많이 불편해한다는 글을 보기도 해서.. 입사 취소해야 되는 걸까요.. 계속 눈치보고 그럴 거 같아서
2025.07.22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안녕하세요 국방과학연구소 및 충청도 연구 공기업 희망중인 학사2학년입니다. R&D 연구 분야 직종을 희망해서 연구관련 공기업으로 학사 및 석사 졸업 후.취업을 생각 중입니다. 연구관련 공기업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1. Ncs시험을 치지않고,석사 연구실적으로 평가 받는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2.취직을 원하는 기업과 연관성이 있는 분야로 연구과제를 계속하면 더 이득이 될까요?
27살(만25살) 이번 2월에 4년제 전기과 졸업해서 전기기사공부 위주로 해왔는데 실기난이도 상승으로 두번모두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취업을 해서 전기기사 공부를 병행하려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아니면 전기기사공부하면서 취준병행하는걸 좀 더 가져가야할까요?
현대자동차 프로젝트 기입 하던 중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우선 이력서의 프로젝트 작성 기준입니다. 프로젝트 본인의 역량이 드러나는 여러 형태의 과업/활동에 대해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ex) 전공수업, 동아리 등 단, 추후 원본 서류 및 기타 증빙 가능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정확하게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학에서 학생회장을 한 적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칸에다가 당시 기획했던 행사들이나 상품을 기획했던 경험들을 작성해도 될까요? 이 활동들이 PM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물, 과업이 있으면 프로젝트고 참여·교류 위주면 학내외활동에 기재하면 된다고 알고있긴한데 학생회 경험이다 보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국방과학연구소 및 충청도 연구 공기업 희망중인 학사2학년입니다. R&D 연구 분야 직종을 희망해서 연구관련 공기업으로 학사 및 석사 졸업 후.취업을 생각 중입니다. 연구관련 공기업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1. Ncs시험을 치지않고,석사 연구실적으로 평가 받는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2.취직을 원하는 기업과 연관성이 있는 분야로 연구과제를 계속하면 더 이득이 될까요?
27살(만25살) 이번 2월에 4년제 전기과 졸업해서 전기기사공부 위주로 해왔는데 실기난이도 상승으로 두번모두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취업을 해서 전기기사 공부를 병행하려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아니면 전기기사공부하면서 취준병행하는걸 좀 더 가져가야할까요?
현대자동차 프로젝트 기입 하던 중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우선 이력서의 프로젝트 작성 기준입니다. 프로젝트 본인의 역량이 드러나는 여러 형태의 과업/활동에 대해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ex) 전공수업, 동아리 등 단, 추후 원본 서류 및 기타 증빙 가능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정확하게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학에서 학생회장을 한 적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칸에다가 당시 기획했던 행사들이나 상품을 기획했던 경험들을 작성해도 될까요? 이 활동들이 PM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물, 과업이 있으면 프로젝트고 참여·교류 위주면 학내외활동에 기재하면 된다고 알고있긴한데 학생회 경험이다 보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답변 6
멘티님, 회사 기숙사와 회사 간 거리가 멀어 카풀이 필요하다면 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 많은 신입사원이 비슷한 상황을 겪으니 너무 죄송해하거나 크게 부담 느끼지 않으셔도 됩니다. 운전면허가 없으시다면 회사 동료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출퇴근 동선을 맞춰보는 방식으로 접근하시면 괜찮고, 초면이라도 서로 배려하며 회사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카풀에 대한 불편함은 실제로도 서로 예의를 지키면 충분히 완화될 수 있으며, 입사 자체를 고민할 정도로 결정적인 단점은 아닙니다. 오히려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을 기회로 삼으시고, 출퇴근 방식에 대해 담당자나 선배들에게 솔직하게 상담해 다양한 대안을 알아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저도 입사 초기에 기숙사와 회사가 가까운데도 도보로 다니긴 애매해서 대부분 카풀로 출퇴근했었거든요. 특히 첫 출근하고 초면인 분들께 카풀을 부탁하거나, 아예 카풀에 합류하게 되면 생각보다 심적으로 부담도 되고 눈치가 많이 보일 수밖에 없더라구요. 실제로 현장에선 카풀하면서 서로 생활 패턴이나 출퇴근 시간, 비용 문제로 미묘하게 불편해지는 상황을 경험한 적도 있었어요. 그냥 말없이 타고 다니기보다 서로 솔직하게 일정이나 부담되는 부분을 조절해 가는 게 의외로 중요한데, 처음엔 이 부분이 참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동안은 출근길에 마음이 편하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정식 회사라면 담당자한테 솔직하게 카풀 부담이나 다른 이동 지원책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한 번 더 확인해볼 수도 있어요. 사실 오래 근무할수록 이런 구조적 불편감이 누적되면 생각보다 퇴사 고민을 진지하게 하게 만들기도 하거든요. 만약 본인이 정말 성격적으로 카풀 자체가 스트레스가 클 것 같다 싶으면 출퇴근 문제로 입사 자체를 재고해보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구요. 요즘에는 실제로 카풀 문제로 이직하는 동료도 더러 있었으니 너무 혼자만 걱정하는 건 아니에요. 결정 전에 담당자와 솔직히 다시 한 번 이야기 나눠보고 현실적으로 감당이 힘들겠다 싶으면 차라리 미리 판단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