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모든 회사 / 데이터분석가
머신러닝 엔지니어와 데이터 분석 업무 간에 차이를 몇몇 글에서 읽으면서 분명 업무 상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데이터 분석에서도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해서 분석을 진행하는데,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한다는 점은 같지만 쓰임이 다른 것인가요? 회사 취업 공고에서 머신러닝 엔지니어를 원하는지, 데이터분석을 원하는지 명확한 구분이 잘 서지 않습니다. 취업공고를 보고 어떻게 머신러닝 엔지니어와 데이터분석을 구분할 수 있을까요?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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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채택된 답변굉장히 애매하지만 정곡을 찌르는 질문이시네요. 현업에서도 그 부분을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쪽분야 산업초기 2015년 전후로는 그런 개념이 희박했는데 최근 직군이 다양하게 나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데이터 분석가가 데이터엔지니어/머신러닝엔지니어/AI엔지니어/데이터분석/비지니스분석 뭐 이런거를 다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정립되가는 분위기 입니다. 물론 회사의 규모나 경영진의 이해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데이터분석도 머신러닝을 이용합니다. 쓰임도 비슷합니다. 다만 현업에서는 데이터분석이 머신러닝엔지니어보다 개발관점에서 멀어진 느낌입니다. 구분을 원하시면 JD에 SW스킬을 많이요구하고 개발스킬이 많이 요구되면 상대적으로 머신러닝엔지니어일 가능성이 높구요 비즈니스적으로 원하거나 통계툴위주의 스킬을 요구한다 하면 데이터분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모두 상대적인 기준이고 정말 회사별로 케바케임을 참고하세요.
현재 저는 3개월째 회사에 재직 중이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조만간 퇴사할 예정입니다. 저의 스펙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DsP, SQLd, 빅분기, DASC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3급 자격증 보유 2. 5번의 공모전 수상 경험 3. 포트폴리오로 정리된 10번의 IT 협업 프로젝트(대학교 시절부터 했던 프로젝트, 공모전 등 참여했던 것들 다 적어놓았습니다.) 4. toss bank 부트캠프 참여, 데이터 청년 캠퍼스 참여 등 외부 교육과정 3가지 참여 현재 저의 상태는 이렇습니다. 금융권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막상 신입을 많이 뽑지도 않을 뿐더러 커트라인이 너무 높아진 현재 시장에서 전 하루라도 빨리 경험을 쌓고 싶어서 취업을 선택한 것이었지만 회사를 부득이하게 퇴사하게 되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상황을 보았을 때 신입으로 충분히 다른 곳을 지원할만한 스펙인지도 이젠 솔직히 의구심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수도권 대학교 원전공 수학과/다전공 통계학과 4-2 재학 중입니다. 직무 정하는 데 많이 헤매다보니 취업 준비가 많이 늦어진 감이 있는 것 같네요. 스펙은 교내 데이터 분석 공모전 수상, 한능검, 컴활, Adsp, 토익 900 뿐이고 그나마 학부연구생 활동으로 채워가고 있는데, 이것도 추천 시스템에 대해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계속 살을 덧붙여가는 느낌으로 길게 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발표, 소논문 하나 정도 했습니다. 제가 고민 중인 부분은, 추천 시스템 같은 ML 분야로 취업하려면 석사가 기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코딩 실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대학원은 갈 생각이 없어서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쪽으로 생각 중인데 이렇게 되면 학부연구생 활동이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더 공부를 해서 엔지니어 쪽으로 가는 게 맞을지, 사이언티스트나 분석 쪽으로 가야할지,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뭐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이터분석 분야로 학교 연계형 인턴 지원해볼 생각입니다! 2-2까지는 평균 평점이 3.8 정도인데 3-1 때 세과목 시험 날에 교통사고를 당해 시험이 결석되었어요 시험을 못 보게 되었지만 유고결석 처리는 가능해서 컴퓨터 과목 세개의 전공 다 C 두개랑 F를 받았습니다... 수학 전공 두과목은 교통사고 당하기 전에 시험을 봐서 무사히 B랑 A를 받았습니다. 결국 3-1 평균 평점은 2.5가 되었고, 전체평균은 3.6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런 경우 인턴에 못 붙을 확률이 높을까요? 설령 1차합이 되어 면접때 가서 이 내용에 대해 서술하면 딱히 마이너스 요인은 되지 않을까요?
현재 저는 3개월째 회사에 재직 중이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조만간 퇴사할 예정입니다. 저의 스펙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DsP, SQLd, 빅분기, DASC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3급 자격증 보유 2. 5번의 공모전 수상 경험 3. 포트폴리오로 정리된 10번의 IT 협업 프로젝트(대학교 시절부터 했던 프로젝트, 공모전 등 참여했던 것들 다 적어놓았습니다.) 4. toss bank 부트캠프 참여, 데이터 청년 캠퍼스 참여 등 외부 교육과정 3가지 참여 현재 저의 상태는 이렇습니다. 금융권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막상 신입을 많이 뽑지도 않을 뿐더러 커트라인이 너무 높아진 현재 시장에서 전 하루라도 빨리 경험을 쌓고 싶어서 취업을 선택한 것이었지만 회사를 부득이하게 퇴사하게 되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상황을 보았을 때 신입으로 충분히 다른 곳을 지원할만한 스펙인지도 이젠 솔직히 의구심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수도권 대학교 원전공 수학과/다전공 통계학과 4-2 재학 중입니다. 직무 정하는 데 많이 헤매다보니 취업 준비가 많이 늦어진 감이 있는 것 같네요. 스펙은 교내 데이터 분석 공모전 수상, 한능검, 컴활, Adsp, 토익 900 뿐이고 그나마 학부연구생 활동으로 채워가고 있는데, 이것도 추천 시스템에 대해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계속 살을 덧붙여가는 느낌으로 길게 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발표, 소논문 하나 정도 했습니다. 제가 고민 중인 부분은, 추천 시스템 같은 ML 분야로 취업하려면 석사가 기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코딩 실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대학원은 갈 생각이 없어서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쪽으로 생각 중인데 이렇게 되면 학부연구생 활동이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더 공부를 해서 엔지니어 쪽으로 가는 게 맞을지, 사이언티스트나 분석 쪽으로 가야할지,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뭐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이터분석 분야로 학교 연계형 인턴 지원해볼 생각입니다! 2-2까지는 평균 평점이 3.8 정도인데 3-1 때 세과목 시험 날에 교통사고를 당해 시험이 결석되었어요 시험을 못 보게 되었지만 유고결석 처리는 가능해서 컴퓨터 과목 세개의 전공 다 C 두개랑 F를 받았습니다... 수학 전공 두과목은 교통사고 당하기 전에 시험을 봐서 무사히 B랑 A를 받았습니다. 결국 3-1 평균 평점은 2.5가 되었고, 전체평균은 3.6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런 경우 인턴에 못 붙을 확률이 높을까요? 설령 1차합이 되어 면접때 가서 이 내용에 대해 서술하면 딱히 마이너스 요인은 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