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생산기술
모 기업에서 최종 면접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근데 채용 건강 검진 합격 이후에 최종 합격 통보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총 콜레스테롤이랑 LDL이 높게 나와서 최종 합격이 안되는 거는 아닌지 걱정입니다. (다른 거는 전부 정상입니다.) (직무는 생기입니다) 최종 면접 합격 후 건강검진인데 최종 합격까지 괜찮겠죠??ㅠㅠ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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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W설계쪽 경험을 쌓아온 전기전자공학 학생입니다. hw설계가 R&D 분야에 가까운데 현재 스펙이 객관적으로 경쟁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R&D 고스펙자분들도 취업이 안되는 상황이라 현실적으로 티오가 더 있을거라 생각되는 생산기술 쪽 직무로 지원하는것이 더 가능성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HW설계 경험은 -Verilog로 Fpga설계 캡스톤디자인 - 인턴으로 보드레벨 설계 랑 임베디드 펌웨어 코드테스트 경험 - 학부수업 프로그래밍 및 soc랑 verilog 프로젝트들입니다. 인턴이랑 교내 팀프로젝트에서 문제해결 과정 소재로 생산기술쪽 지원하는게 가능성이 있을까요? 자격증은 없고 학점은 지거국 3.8입니다 영어 IH
안녕하십니까 전기공학과 재학 중이며, 향후 생산기술, 자동화기술, 전장설계 직무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6개월 교육 중 어떤 과정이 제 진로에 도움이 될지 고민중입니다. 1: PLC제어(미쓰비시·LS산전), HMI 및 LabVIEW 기반 계측제어, ZWCAD 도면작성, 산업용 네트워크, 모터·액추에이터 제어 2: EPLAN 기반 전장설계 및 보고서 작성, PLC제어(CC-LINK, 지멘스), CIMON SCADA, HMI, ROS2 기반 로봇제어(파이썬), 3D 모델링 및 2D 도면화(솔리드웍스), AMR 물류·협동로봇 자동화·SCADA 기반 스마트제조 프로젝트) 3 : PLC·HMI·IoT 기반 설비제어, 협동로봇 운용, 공정설비 3D 모델링, AI비전(OpenVINO), 머신비전 기반 불량검사 및 설비진단 자동화 프로젝트(Cross Belt Sorter, PCB불량검사, 베어링 진동해석, 스토커) 2번이 가장 끌리기는 하나 로봇과정이 다수 포함인 점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지거국 기계공학부 4학년 2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실무관련 경험이 없는 상태라 현장실습이나 인턴 경험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실 현장실습을 더 일찍 생각했어야 했는데 갈팡질팡하다가 적기를 놓쳤습니다. 학교에 문의 해보니 현장실습을 하려면 추가학기를 해서 신청해야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현장실습이다보니 신청한다고 무조건 되는것은 아닌지라 추가학기를 해서라도 현장실습 신청을 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판단에 도움이 될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현장실습은 내년 1학기 지원을 고려중이고 현재 스펙은 학점 4.37/4.5, ATC캐드마스터 1급, 오픽 IH이고 방학 중에 adsp 준비할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HW설계쪽 경험을 쌓아온 전기전자공학 학생입니다. hw설계가 R&D 분야에 가까운데 현재 스펙이 객관적으로 경쟁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R&D 고스펙자분들도 취업이 안되는 상황이라 현실적으로 티오가 더 있을거라 생각되는 생산기술 쪽 직무로 지원하는것이 더 가능성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HW설계 경험은 -Verilog로 Fpga설계 캡스톤디자인 - 인턴으로 보드레벨 설계 랑 임베디드 펌웨어 코드테스트 경험 - 학부수업 프로그래밍 및 soc랑 verilog 프로젝트들입니다. 인턴이랑 교내 팀프로젝트에서 문제해결 과정 소재로 생산기술쪽 지원하는게 가능성이 있을까요? 자격증은 없고 학점은 지거국 3.8입니다 영어 IH
안녕하십니까 전기공학과 재학 중이며, 향후 생산기술, 자동화기술, 전장설계 직무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6개월 교육 중 어떤 과정이 제 진로에 도움이 될지 고민중입니다. 1: PLC제어(미쓰비시·LS산전), HMI 및 LabVIEW 기반 계측제어, ZWCAD 도면작성, 산업용 네트워크, 모터·액추에이터 제어 2: EPLAN 기반 전장설계 및 보고서 작성, PLC제어(CC-LINK, 지멘스), CIMON SCADA, HMI, ROS2 기반 로봇제어(파이썬), 3D 모델링 및 2D 도면화(솔리드웍스), AMR 물류·협동로봇 자동화·SCADA 기반 스마트제조 프로젝트) 3 : PLC·HMI·IoT 기반 설비제어, 협동로봇 운용, 공정설비 3D 모델링, AI비전(OpenVINO), 머신비전 기반 불량검사 및 설비진단 자동화 프로젝트(Cross Belt Sorter, PCB불량검사, 베어링 진동해석, 스토커) 2번이 가장 끌리기는 하나 로봇과정이 다수 포함인 점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지거국 기계공학부 4학년 2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실무관련 경험이 없는 상태라 현장실습이나 인턴 경험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실 현장실습을 더 일찍 생각했어야 했는데 갈팡질팡하다가 적기를 놓쳤습니다. 학교에 문의 해보니 현장실습을 하려면 추가학기를 해서 신청해야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현장실습이다보니 신청한다고 무조건 되는것은 아닌지라 추가학기를 해서라도 현장실습 신청을 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판단에 도움이 될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현장실습은 내년 1학기 지원을 고려중이고 현재 스펙은 학점 4.37/4.5, ATC캐드마스터 1급, 오픽 IH이고 방학 중에 adsp 준비할 생각입니다.
답변 6
멘티님, 결론부터 말하면 콜레스테롤·LDL만 약간 높은 정도로는 일반 기업 채용검진에서 탈락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경고·생활습관 관리 권고” 수준으로 끝나는 편이라 최종 합격까지 큰 문제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채용검진은 B형간염, 중증 고혈압·당뇨, 심한 심장·폐질환, 근골격계 중증 질환처럼 업무수행에 직접 지장이 있는 병이 주 탈락 사유이고, 총 콜레스테롤·LDL은 위험 인자로 체크는 하지만 수치만 높다고 해서 바로 결격으로 보지는 않고 재검·추적관리 권고로 처리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실제 사례들을 보면 “간수치+콜레스테롤이 회사 기준을 많이 넘을 때 재검 요청 → 그래도 안 떨어지면 보류 또는 추가 확인” 정도이지, 나머지 항목이 정상이고 직무가 생기라고 해서 콜레스테롤 단독으로 채용취소까지 간 경우는 드뭅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검진기관 결과지 들고 내과에서 상담받으면서 식단 조절·운동 계획 정도만 잡아두시면 충분하고, 수치가 아주 극단적으로 높은 게 아니라면 채용검진 때문에 최종 합격이 뒤집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채용검진 관련해서 정말 불안하면 회사 HR에 “어떤 항목이 결격인지”를 익명 문의해 기준만 확인해 두시고, 그 외에는 컨디션 잘 유지하면서 결과 기다리시는 게 멘탈 관리에도 제일 좋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조언 답변에 앞서 채택한번 미리 부탁드립니다! 많이 걱정되실 상황이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말씀하신 정도의 결과로 최종 합격이 취소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셔도 됩니다. 대기업 채용 건강검진의 목적은 질병을 이유로 탈락시키기보다는, 중증 질환이나 당장 근무에 지장이 있는 상태인지 확인하는 데에 있습니다. 총콜레스테롤이나 LDL 수치가 높은 것은 비교적 흔한 소견이고, 대부분 “관리 필요” 또는 “추적 관찰” 수준으로 분류됩니다. 특히 다른 항목이 모두 정상이고, 생기 직무처럼 현장 근무가 있더라도 고혈압·당뇨·심혈관 질환 확진 단계가 아니라면 합격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채용 검진 이후에 생활습관 개선이나 병원 진료를 권고받고 그대로 입사하는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이미 최종 면접 합격 통보를 받으셨다면 회사 내부적으로는 채용 결정이 거의 끝난 상태라고 보셔도 무방하니,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검진 이후 “식이·운동 관리 요망” 정도의 소견이 나오면 성실히 관리 의지를 보이시면 충분합니다. 지금은 합격 가능성이 훨씬 높은 상황이니 조금 마음을 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