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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사/총무 대행업체 근무 경력이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인사/총무 업무 대행업체 중소기업에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붙게 되었습니다. 6개월 간 실무교육을 받고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방식입니다. 인사 직무를 희망하지만 관련 이력이 없어서, 다른 인턴 경험도 없는 생 신입이라 일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점이 걸립니다. - 어쨌든 대행 업체기 때문에 실제 인사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는 다소 관련 없는 걸 배울 수 있다. - 현직자 후기가 안 좋다. (지사 및 부서에 따라 다르지만, 워라벨 없다, 인턴에게 일 많이 시키고 야근수당 안 준다, 물경력 된다, 조직문화가 위계적이다, 인턴들이 퇴사 많이 한다 등등) - 근속년수 2-6년, 이직률 추산 40%, 인턴 채용 자주 한다, 20-30대 직원들이 많다= 오래 다닐 만한 곳은 아닐 것 같다. - 종강 전부터 한달 동안 대중교통 한 시간 거리 본사가서 08:00-17:00 교육 받아야 한다. 인사직무 경력 생각했을 때 괜찮을까요?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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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두둔탁둔탁신성델타테크코대리 ∙ 채택률 72% ∙일치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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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이 정해진 인턴십이라면 그 회사의 워라밸이나 조직문화는 경력과 크게 상관이 없을 듯 합니다. 해당 부분이 경력이 될 것인가 아닌가를 중점으로 본다면, 그 회사의 근속연수, 이직율, 구성원의 나이대, 출퇴근 거리 등은 작성자님 본인에게는 중요할지 모르나 이후 채용담당자가 검토할 때는 중요한 사실은 아닙니다. 제가 경력직 또는 중고신입 채용에서 중점으로 보는 것은 직무가 일치하는지, 가능하면 우리회사와 사업 아이템이 일치하는지, 산업군이 일치하는지(조직문화에 영향), 우리가 원하는 자격이나 경험을 보유했는지 등입니다. 이때 직전 회사의 규모가 우리 회사보다 현저하게 크다면 (대기업) 이미 대기업에서 인증한 인재라는 인식이 생겨서 위의 조건들과 무관하게 유리할 수는 있겠습니다. (신입 한정) 인사총무 대행업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직무가 모호하고, 대기업도 아닌 중소기업의 인턴십이 경력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다소 걱정됩니다. 채용연계형이고, 인턴십이고, 6개월 교육 후 정규직 전환이라고 하나 실무자의 솔직한 맘으로는 그저 잡일이나 루틴한 일 시키려고 채용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름을 이력서에 적었을 때 인사담당자가 굳이 인터넷에 찾아봐야 하지 않고, 그냥 이름만 보고 아~ 여기?라고 알아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런 경력도 없어도 나이 30살까지는 얼마든지 신입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도 대졸 신입 나이가 평균 28세 정도 됩니다. 지금 당장 취업이 되지 않아 마음이 조급하고 걱정스러운 맘이 들 수는 있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첫 회사가 앞으로의 커리어를 결정 짓습니다. 물론 뼈를 깎는 노력으로 회사 다니면서 다음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첫 회사보다 한 단계 상향된 회사 정도를 가고 그게 맥스입니다. 중소로 시작했으면 중견으로, 중견으로 시작했으면 중견 중 상위 랭크로, 중견 상위 랭크로 시작했으면 대기업 하위 랭크로, 대기업 하위 랭크로 시작했으면 현대차, 삼성 같은 상위 랭크로 가더군요. 드리고 싶은 말은 지금 당장 그 인턴십이 너무 중요한 기회처럼 느껴질지 몰라도,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본인 커리어의 첫 점을 그 곳에서 찍을 것인지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기회가 많고, 시간도 많습니다. 조급한 건 본인의 생각일 뿐입니다. 당연히 취준 할 때는 그런거 안보입니다. 나만 늦은 것 같고 뒤처지는 것 같죠. 그런데 실패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실패를 반복하더라도 나아가면 성공에 도달할 거라 생각합니다. 취준생활 많이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시고 종국에 노력한 만큼 보답 받는 회사에 취업하시기 바랍니다.
프로답변러YTN코부사장 ∙ 채택률 85%채택된 답변
멘티님, 인사/총무 대행업체 인턴 경험은 신입으로서 실무를 익히고 경력의 첫 단추를 끼우는 데는 분명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대행업체는 실제 인사·총무 업무보다는 인력 수급, 외주 관리 등 제한적인 업무에 그칠 수 있고, 인하우스(기업 내 인사팀)로의 이직 시 실질적 역량 인정이 약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현직자 후기처럼 워라밸, 조직문화, 이직률 등 근무환경에 대한 우려도 현실적이니, 장기 커리어보다는 실무 경험 쌓기와 경력 시작의 의미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사 직무로 커리어를 쌓고 싶다면, 인턴 기간 동안 최대한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고, 업무 프로세스와 실무 역량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가능하다면 추후 인하우스 인사팀이나 규모 있는 기업으로 이직을 목표로 삼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 구구본춘동서석유화학코주임 ∙ 채택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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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티님. 어떤 업체인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아웃소싱 업체의 경우 생각하시는 인원을 뽑고 원청사에 보내는 편이라 기업 내부의 인사/총무 업무를 하시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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