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모든 회사 / 글로벌마케팅
저는 북경대 중어중문학과를 올해 7월 졸업했고 현재 스펙은 3.2/4.5 북경현지 인턴 2개 토익 875 오픽 IH HSK 265 오픽 AL 올해 대기업 엘지상사 씨제이이엔엠 케이티앤지 농심 등의 해외 영업 사업부를 지원했는데요 모두 다 서류 1차 탈락 했습니다. 방금 코멘토에서 자소서를 평가 받아보니 가독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평가 받았는데 단지 자소서내용이 문제였을까요? 아님 학점이나 다른 스펙이 모자르진 않았나요?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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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달에 졸업을하고,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대만에서 중견기업급 화사에서 인턴을 할 예정인데 그동안 자격증을 준비할 생각입니다 현재 어학은 HSK 6급 토익스피킹 IH 있습니다 희망직무는 마케팅 혹은 영업지원 생각중인데 토익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국제무역사가 더 나을까요?
제가 전공이 스페인어라서 졸업을 하면 문학사가 나옵니다. 근데 상경계열 학사가 없으면 지원조차 못하는 직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영학을 이중전공하고 싶지만 학점이 낮아서 금융공학을 융합전공으로 선택할 지 고민입니다. 융합전공은 연계전공이라 다른 전공에 비해서 전문성의 인정정도가 떨어진다고 알고있기에 둘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진로는 명확하지 않아서 상경계열 학사에 대한 고민만 있는 상황입니다. 금융공학을 선택한다면 다음 학기(2-2)부터 학점을 채울 수 있고 경영학은 될지 안될지 모호한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문,경영(복전) 대학생이며 현재 3학년 2학기를 미국 교환학생 한 학기를 하고, 1년 휴학을 신청한 상태입니다.(글을 쓰는 시점 기준, 이미 휴학 한 학기는 끝났고 이제 남은 휴학 기간은 한 학기 정도 남았습니다.) 처음 휴학을 하는 거라서, 무엇을 해야할 지 잘 몰라 우선 토익 930 / 오픽 AL / 컴활 2급 필기 / 영어 학원알바 (~ing) 이렇게 약 2월 부터 현재까지 해놓았습니다. 내년 3월 복학 이전까지 대외활동을 좀 하고 싶은데 막상 링커리어 앱을 보면, 너무 스펙들이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떨어질 걱정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인턴 경험이나 대외활동 경험이 없어서 갈피를 못잡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욕심이 있어서 그래도 3월 전까지 대외활동 알찬 거 하나라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ㅠㅠ 사실 정확하게 어떤 직무를 제가 원하는 지 아직 결정을 못했기도해서, 여러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계,영상 제작 쪽은 희망하지 않습니다)
7월달에 졸업을하고,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대만에서 중견기업급 화사에서 인턴을 할 예정인데 그동안 자격증을 준비할 생각입니다 현재 어학은 HSK 6급 토익스피킹 IH 있습니다 희망직무는 마케팅 혹은 영업지원 생각중인데 토익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국제무역사가 더 나을까요?
제가 전공이 스페인어라서 졸업을 하면 문학사가 나옵니다. 근데 상경계열 학사가 없으면 지원조차 못하는 직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영학을 이중전공하고 싶지만 학점이 낮아서 금융공학을 융합전공으로 선택할 지 고민입니다. 융합전공은 연계전공이라 다른 전공에 비해서 전문성의 인정정도가 떨어진다고 알고있기에 둘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진로는 명확하지 않아서 상경계열 학사에 대한 고민만 있는 상황입니다. 금융공학을 선택한다면 다음 학기(2-2)부터 학점을 채울 수 있고 경영학은 될지 안될지 모호한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문,경영(복전) 대학생이며 현재 3학년 2학기를 미국 교환학생 한 학기를 하고, 1년 휴학을 신청한 상태입니다.(글을 쓰는 시점 기준, 이미 휴학 한 학기는 끝났고 이제 남은 휴학 기간은 한 학기 정도 남았습니다.) 처음 휴학을 하는 거라서, 무엇을 해야할 지 잘 몰라 우선 토익 930 / 오픽 AL / 컴활 2급 필기 / 영어 학원알바 (~ing) 이렇게 약 2월 부터 현재까지 해놓았습니다. 내년 3월 복학 이전까지 대외활동을 좀 하고 싶은데 막상 링커리어 앱을 보면, 너무 스펙들이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떨어질 걱정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인턴 경험이나 대외활동 경험이 없어서 갈피를 못잡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욕심이 있어서 그래도 3월 전까지 대외활동 알찬 거 하나라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ㅠㅠ 사실 정확하게 어떤 직무를 제가 원하는 지 아직 결정을 못했기도해서, 여러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계,영상 제작 쪽은 희망하지 않습니다)
답변 4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저는 윗 멘토분들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드립니다. 이미 중국어 실력이나 졸업학교 네임밸류 등 충분한 자격을 갖추신 것 같습니다. 서류에서 탈락한 요인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자소서를 읽어보지 않았으므로...) 그것이 낮은 학점, 또는 900이 안되는 토익 점수 등 때문은 아닐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금 영어 점수를 900 이상으로 올리고, HSK를 더 올리는 것에 시간을 쓰시기보다는 본인을 브랜딩하고 포장할 수 있는 자소서를 더 다듬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사팀에서 엑셀에다가 필터 걸어놓고 어? 얘 영어 900 안되네~ 아웃! 중국에서 유학했는데 HSK AL? 아웃~ 이러지 않습니다. 자소서가 눈길을 사로잡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력한 경험소재를 찾아내서 본인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끔 스토리텔링하는 데 더 시간을 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원하시는 바 이루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스펙측면에서 인턴도 있으시고 어학도 3개국어 상급 수준이시며 해외거주 경험까지 있으시니 해외영업 직무에서 전혀 부족한 스펙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합격률이 너무 저조하다면 해외대 출신 자체를 우대하지 않는 전형 및 기업인지, 중국어 외 외국어 우수자가 필요한 직무인지와 함께 스펙 외로 보는 자소서에 대해 고민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여러 멘토님들이 공통적으로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코멘트를 했다면 한국식 자소서를 쓰기에 아직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하시고 기업분석 및 자소서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처음 자신만의 틀을 만들기에는 첨삭이나 스터디가 좋습니다. 하지만 영업직무 지원자들이 자소서 스터디를 하는 경우는 흔치 않아 첨삭을 많이 활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멘티님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