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삼성전기 / 연구개발
Mlcc를 생산하고 있는 국내기업은 삼성전기 삼화콘덴서가 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 회사의 mlcc 기술력 차이나 두 회사가 어떤 다른점을 가지고 있는지 아신다면 알려주세요ㅠㅠ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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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컴포넌트사업부 MLCC 쪽 부서에 지원하고 싶은 화학공학과 학생입니다. 재료개발과 공정개발 중 하나를 희망하는데, 화공 특성상 세라믹, 금속에 대한 지식보다는 고분자, 유기물질에 대한 지식이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공정개발 JD 상에는 '세라믹-금속재료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성능 최적화', 재료개발 JD 상에는 '유전체 재료 설계 및 개발' 이 나와있습니다. 1. 고분자에 관한 요구사항은 별로 나와있지 않아서 화공 전공은 불리한지 궁금합니다. 2. 만약 공정개발을 지원한다면 배치-성형-인쇄-가소-소성 등 한 공정을 타겟해서 적는게 좋을까요? (한 공정씩 나눠서 배치받는지 궁금합니다.) 3. 재료개발 JD에 '첨가제 균일 분산을 위한 신규 공법 개발' 이 적혀있는데, 이는 배치공정으로 알고있습니다. 배치공정에 대한 개발은 재료개발에서 하는건지, 공정개발에서도 같이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배치공정을 타겟한다면 재료/공정개발 중 어디를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삼성전기 연구개발에 지원한 취준생입니다! 혹시 PT발표 진행 시 몇분동안 진행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테스트 해보았을 때 9분정도 나오는데 이정도면 적당할까요? 혹시 면접 보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직무면접에서 전공문제풀이할때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주로 어떤문제가 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소신을 지키는 것이 맞는 선택일까요?? 저는 전자공학과를 전공하였고, 제 경험, 이수한 교육의 방향성을 적절히 조합해 품질 기술 직무에 지원 계획이었습니다.(제조쪽 보단 품질 쪽이 제 전공 우선도가 높았습니다.) 그런데 품질기술 쪽은 to도 상대적으로 적고, 공정이나 제조기술 인원이 경력을 쌓고 내부전환으로 채운다는 이야기가 있어 지원이 고민이 됩니다.. 상대적으로 전공 우선도가 낮은 제조기술(신소재,재료 우선)에 지원하여 전기적 특성을 측정하는 후반부 기판 테스트 공정으로 어필하는 것이 맞는 걸까요. 아니면 소신대로 품질에 지원하는 게 맞는지 삼성전기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삼성전기 컴포넌트사업부 MLCC 쪽 부서에 지원하고 싶은 화학공학과 학생입니다. 재료개발과 공정개발 중 하나를 희망하는데, 화공 특성상 세라믹, 금속에 대한 지식보다는 고분자, 유기물질에 대한 지식이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공정개발 JD 상에는 '세라믹-금속재료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성능 최적화', 재료개발 JD 상에는 '유전체 재료 설계 및 개발' 이 나와있습니다. 1. 고분자에 관한 요구사항은 별로 나와있지 않아서 화공 전공은 불리한지 궁금합니다. 2. 만약 공정개발을 지원한다면 배치-성형-인쇄-가소-소성 등 한 공정을 타겟해서 적는게 좋을까요? (한 공정씩 나눠서 배치받는지 궁금합니다.) 3. 재료개발 JD에 '첨가제 균일 분산을 위한 신규 공법 개발' 이 적혀있는데, 이는 배치공정으로 알고있습니다. 배치공정에 대한 개발은 재료개발에서 하는건지, 공정개발에서도 같이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배치공정을 타겟한다면 재료/공정개발 중 어디를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삼성전기 연구개발에 지원한 취준생입니다! 혹시 PT발표 진행 시 몇분동안 진행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테스트 해보았을 때 9분정도 나오는데 이정도면 적당할까요? 혹시 면접 보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직무면접에서 전공문제풀이할때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주로 어떤문제가 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소신을 지키는 것이 맞는 선택일까요?? 저는 전자공학과를 전공하였고, 제 경험, 이수한 교육의 방향성을 적절히 조합해 품질 기술 직무에 지원 계획이었습니다.(제조쪽 보단 품질 쪽이 제 전공 우선도가 높았습니다.) 그런데 품질기술 쪽은 to도 상대적으로 적고, 공정이나 제조기술 인원이 경력을 쌓고 내부전환으로 채운다는 이야기가 있어 지원이 고민이 됩니다.. 상대적으로 전공 우선도가 낮은 제조기술(신소재,재료 우선)에 지원하여 전기적 특성을 측정하는 후반부 기판 테스트 공정으로 어필하는 것이 맞는 걸까요. 아니면 소신대로 품질에 지원하는 게 맞는지 삼성전기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답변 4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mlcc top 10기업중에 9개가 일본 1개가 삼성전기고, 무라타 사에 이어 삼성전기가 2등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산업이나 비슷하겠지만 승자독식이라서 top 4 기업이 전세계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있습니다. 제가 일하는동안은 삼화콘덴서에대한 언급은 거의 없었을정도 차이구요.. 무라타랑 TDK가 주요 경쟁업체입니다. 삼화콘덴서를 무시하는것은 아니고 제가 그 기업에 대해서 정확히 몰라서 하는 이야기지만, 차이점이라면 일반제품보다는 고용량 소형칩에서 차이가 나지않을까 싶고 일단 생산규모에서도 차이가 나겠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