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곧 삼성 svp교육을 압둔 신입입니다 ㅎㅎ 저는 정말 발표 공포증이 있는 사람으로서,,, 사전과제를 받고 정말 당황했었는데요 ㅠㅠ 혹시 인생책, 자기소개 발표를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같은 팀원들끼리 앞에서만 발표하는건지, 발표는 피피티로 만들어서 앞에 나가서 하는건지 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ㅠ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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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채택된 답변멘티님, 삼성 SVP교육에서 인생책과 자기소개 발표는 주로 소그룹 팀원들끼리 돌아가며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대부분 10명 내외의 팀 단위로 진행되며, PPT 없이 말로만 자기 이야기를 전달하는 경우가 많고, 큰 무대에서 전체 동기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은 지원자에 한해 선택적으로 진행됩니다. 팀원들끼리 서로 응원하는 분위기라 발표 부담이 크지 않고, 발표 자료는 간단한 메모나 노트 정도만 준비해도 무방합니다. 발표는 주로 팀룸이나 조별 공간에서 이루어지며, 공식적으로 PPT를 만들어 발표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준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채택된 답변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지원자님~ SVP 교육을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실 시기네요~ 발표 공포증 있으신 분들께는 사전과제가 정말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어요ㅠㅠ 그래도 미리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알고 준비하시면 훨씬 수월해질 거예요~! SVP 교육의 자기소개 및 인생책 발표는 주로 팀 단위 활동으로 이루어져요~! 보통은 10명 안팎의 소그룹 단위에서 진행되고, 같은 조원들 앞에서 돌아가며 발표하는 방식이에요~ 공식적으로 큰 강의실 무대에 나가서 마이크 잡고 발표하는 그런 형식은 아니랍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PPT를 꼭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니고, 대부분은 사전과제 양식에 맞춰 작성한 자료를 기준으로 간단히 말로 소개하는 정도예요~ 조마다 발표 분위기나 방식이 살짝 다를 수는 있는데, 보통은 다들 편한 분위기에서 서로 알아가자는 목적이 크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시는 게 더 중요해요~! 인생책 발표도 너무 거창하게 준비하실 필요 없고, “왜 이 책이 나에게 의미 있었는지” “그 책을 통해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이런 걸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면 충분히 좋은 발표가 됩니다~! 자기소개 역시 이력서처럼 딱딱하게 말하기보단,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느낌이면 좋고요~ 특히 “내가 어떤 일을 좋아하고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은지”가 들어가면 더 좋겠죠~? 발표 공포증이 있으시다면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는 부담은 내려놓으시고, 한두 번 혼잣말로라도 말해보며 자연스럽게 흐름만 익히는 걸 추천드릴게요~! 팀원들도 대부분 비슷한 긴장감을 느끼고 있는 신입들이다 보니, 서로 응원하는 분위기라 생각보다 편안하실 거예요~! 지원자님,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주시면 그게 가장 인상 깊은 발표가 될 거예요~ 진심이 가장 큰 무기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댓글 1
2025.07.12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답변이 너무 따뜻해서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어요ㅠㅠ 행복하세용 감사합니다!!
쪽으로 진로를 희망하고있는데요. 관련 스펙이라곤 수업들은거 말고는 없고 공정실습도 1회 밖에 없어서요. 저는 로봇대회 나가서 수상한 경험이 있는데 이거를 자소서에 길게 써도 돨지 또 면접에서 이 내용을 언급해도 될지 질문드립니다. 뭔가 반도체 관련이 아니다보니 마이너스 요인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자사트 준비 중인데, 명제 문제 풀이 방식 때문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삼단논법 문제를 풀 때 저는 어모어 방식으로 접근하면 속도가 빨라서 주로 그렇게 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커스 강사님은 또 다른 풀이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제가 느끼기엔 어모어로 푸는 게 단순하면 빠르지만, 문제를 꼬아 내면 오히려 잘 안 풀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혹시 실제 현직자분들은 어떤 풀이 방식을 주로 사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원동기 분량이 700자인데 그 이상 계속 줄이면 필요한 부분이 누락되고 딱 699자 정도에서 더이상 못줄여서 소제목을 달 분량이 안나오는데 무조건 소제목을 달 필요는 없는거죠?? 지원할 때 되니까 모든 사항이 다 신경쓰이네요ㅠㅠ
쪽으로 진로를 희망하고있는데요. 관련 스펙이라곤 수업들은거 말고는 없고 공정실습도 1회 밖에 없어서요. 저는 로봇대회 나가서 수상한 경험이 있는데 이거를 자소서에 길게 써도 돨지 또 면접에서 이 내용을 언급해도 될지 질문드립니다. 뭔가 반도체 관련이 아니다보니 마이너스 요인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자사트 준비 중인데, 명제 문제 풀이 방식 때문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삼단논법 문제를 풀 때 저는 어모어 방식으로 접근하면 속도가 빨라서 주로 그렇게 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커스 강사님은 또 다른 풀이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제가 느끼기엔 어모어로 푸는 게 단순하면 빠르지만, 문제를 꼬아 내면 오히려 잘 안 풀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혹시 실제 현직자분들은 어떤 풀이 방식을 주로 사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원동기 분량이 700자인데 그 이상 계속 줄이면 필요한 부분이 누락되고 딱 699자 정도에서 더이상 못줄여서 소제목을 달 분량이 안나오는데 무조건 소제목을 달 필요는 없는거죠?? 지원할 때 되니까 모든 사항이 다 신경쓰이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