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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분석 역량 보유자 - Big Data의 통계적 Tool 활용 가능자(R,Python 등) - 공정 최적화와 품질 개선 활동을 통해 공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 데이터 분석을 어느정도 하는지 궁금해 질문드립니다. spotfire 이용 데이터 시각화 정도만 하는걸까요, 이후 단계로 머신러닝이나 AI 활용 예측 프로그램도 활용하는걸까요?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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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입 채용에 지원한 지원자입니다. 현재 박사과정 재학 중이며 아직 수료 전입니다. 지원서 학력 기재란에는 ‘수료’, ‘졸업’, ‘졸업예정’만 선택할 수 있어, 박사과정 재학 중임을 표시하기 위해 ‘졸업예정’을 선택하고 졸업예정일은 넓은 범위로 기입해두었습니다.(박사과정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정확한 졸업예정일을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졸업 여부와 관계없이 입사가 가능한 상황인데, 지원서에 표기된 ‘26년 졸업예정자’라는 문구가 신경 쓰입니다. 혹시 이러한 기재가 입사에 문제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4학년 1학기까지 수료 후 여름방학 보내고 있는 4학년 학부생입니다. 우선 저는 반도체 품질 관리 또는 공정 기술 직무로의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4학년 2학기에 4개월 간의 인턴 실습에 지원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실습하는 곳에서는 ICP-OES, ICP-MS, GC-MS, XRF, UV-Vis 등의 분석 기기 운용 실습을 하고, 유해물질(RoHS) 분석, 고순도 무기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표준화된 분석법에 대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실습 경험이 제가 희망하는 반도체 산업의 품질 관리 또는 공정 기술 직무의 취업에 있어 도움이 될까요? 이 인턴 실습을 경험해보는 것 vs 다른 역량 쌓는 데에 집중하기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취업 준비에 몰두해야 할 4학년 2학기에 4개월 간 9-6 근무를 해야 하다 보니 신중해지게 됩니다. 현직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소재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현재 학부연구활동으로 패터닝 공정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경험을 메인으로 잡고 자소서를 작성하려고 하는데 CTO 반도체 연구소 지원이 좋을지, 메모리사업부 지원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진행한 연구활동은 새로운 공정을 만들고 이를 최적화하는 연구여서 반연에 좀 더 fit한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아무래도 고스펙,고학벌(석박사)분들이 지원하는 곳이라 약간은 걱정됩니다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 신입 채용에 지원한 지원자입니다. 현재 박사과정 재학 중이며 아직 수료 전입니다. 지원서 학력 기재란에는 ‘수료’, ‘졸업’, ‘졸업예정’만 선택할 수 있어, 박사과정 재학 중임을 표시하기 위해 ‘졸업예정’을 선택하고 졸업예정일은 넓은 범위로 기입해두었습니다.(박사과정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정확한 졸업예정일을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졸업 여부와 관계없이 입사가 가능한 상황인데, 지원서에 표기된 ‘26년 졸업예정자’라는 문구가 신경 쓰입니다. 혹시 이러한 기재가 입사에 문제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4학년 1학기까지 수료 후 여름방학 보내고 있는 4학년 학부생입니다. 우선 저는 반도체 품질 관리 또는 공정 기술 직무로의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4학년 2학기에 4개월 간의 인턴 실습에 지원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실습하는 곳에서는 ICP-OES, ICP-MS, GC-MS, XRF, UV-Vis 등의 분석 기기 운용 실습을 하고, 유해물질(RoHS) 분석, 고순도 무기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표준화된 분석법에 대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실습 경험이 제가 희망하는 반도체 산업의 품질 관리 또는 공정 기술 직무의 취업에 있어 도움이 될까요? 이 인턴 실습을 경험해보는 것 vs 다른 역량 쌓는 데에 집중하기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취업 준비에 몰두해야 할 4학년 2학기에 4개월 간 9-6 근무를 해야 하다 보니 신중해지게 됩니다. 현직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소재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현재 학부연구활동으로 패터닝 공정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경험을 메인으로 잡고 자소서를 작성하려고 하는데 CTO 반도체 연구소 지원이 좋을지, 메모리사업부 지원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진행한 연구활동은 새로운 공정을 만들고 이를 최적화하는 연구여서 반연에 좀 더 fit한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아무래도 고스펙,고학벌(석박사)분들이 지원하는 곳이라 약간은 걱정됩니다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7
채택된 답변채택된 답변지원자님, 아주 좋은 질문이에요~ 삼성전자 공정기술 직무에서 언급하는 빅데이터 분석 역량은 단순히 Spotfire나 Tableau 같은 시각화 툴로 데이터를 보는 수준을 넘어서기도 해요~ 기본적으로는 공정 데이터를 정리하고, 이상치나 트렌드를 찾아내며, 품질 개선과 공정 최적화에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을 요구합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머신러닝이나 AI 기반 예측 모델을 활용하여 수율, 결함 발생, 장비 상태 등을 예측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활동도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즉, Spotfire 같은 시각화로 데이터 패턴을 이해하는 것을 기본으로, 필요에 따라 Python, R을 활용한 통계적 분석, 그리고 AI/머신러닝 기반 예측까지 연결할 수 있으면 공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으로 인정받는 구조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멘티님, 삼성전자 공정기술 직무는 빅데이터 분석에서 단순 Spotfire 시각화뿐 아니라, 통계적 데이터분석(R·Python 등), 불량 예측·공정 변수 도출을 위한 통계모델링까지 실질적으로 활용합니다 Spotfire는 공정 모니터링용 실시간 시각화 툴로 쓰이지만, 이후 단계에서는 AI·머신러닝 기반 결함 예측, 수율 개선, 공정 자동화 같은 고도화된 분석도 점차 확대 적용됩니다 실제로 AI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반도체 칩 설계·소재 개발·불량 분석·공정 최적화 전 영역에 적극 도입하는 추세입니다 현업에서는 Python/R, 통계적 분석 및 머신러닝, AI 기반 품질 개선 업무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순 시각화 수준을 넘어 본격적인 예측·최적화까지 활용 범위가 넓으니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셔도 좋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