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요양병원 / 간호사
Q. 간호사는 너무 싫은데 그렇다고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지금 4년차 간호사입니다. 학교를 다니면서도 실습을 하면서도 병원에 지금까지 다니면서도 간호사가 너무 싫습니다. 그치만 이제까지 제가 배우고 해온 일이 이것 뿐이고 사실 이 직업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그나마 안정적인 삶을 살게됐어요. 일하는 하루하루가 지겹고 힘들어서 탈간호 생각밖엔 하지 않는데 한편으론 이 직업을 완벽하게 버릴 수 있을지 두렵기도 해요. 이 직업 아니면 제가 무얼 할 수 있는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정확히 무엇인지 확신도 없어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지금 제가 그래도 관심있는 쪽은 인테리어나 의류사업 쪽 입니다. 만약 제가 인테리어 공부를 지금부터 시작한다고해도 저보다 먼저 시작한 사람과 감각이 더 뛰어난 사람들을 보면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의류사업도 해보려고 창업 교육도 들어보고 이것 저것 알아봤는데 사실 자신이 없습니다. 엄두도 나지 않구요. 매일이 머리가 복잡하고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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