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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익ips 공고에 소재개발 직무설명을 보면 C&F 장비구축 및 차별화 신공정 개발, Chemistry 솔루션개발 신공정 C&F 평가 등 C&F 라는 말이 나오는데 무슨 약자인가요? 검색해봐도 안 나오고 GPT는 물어볼때마다 다르게 대답해서 신뢰가 안가네요... ㅠㅠ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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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2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원익IPS에서 말씀하신 C&F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로, 대체로 'Cleaning and Finishing'을 의미합니다. 즉, 반도체 웨이퍼나 관련 소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클리닝 과정과 마무리 단계인 피니싱 작업을 말하는 거죠. 제가 포스코에서 근무할 때 반도체 재료 관련 프로젝트를 하면서 들은 바로는 원익IPS 같은 장비 개발사에서는 이런 클리닝과 피니싱 기술이 소재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공정이라 상당히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그래서 장비 구축뿐 아니라 새로운 차별화된 공정 개발과 평가 단계를 강조하는 거구요. 다만 이 분야는 회사마다 사용하는 용어나 표현이 조금씩 달라서 공고에 나온 C&F를 정확하게 해석하려면 공고와 직무 설명에 나오는 다른 키워드와 연계해 생각해 보는 게 좋아요. Chemistry 솔루션 개발과 신공정 평가 얘기가 나오는 걸 보니 소재 화학적 처리 기술 측면에서 클리닝과 마무리, 평가까지 전 과정을 연구개발하는 포지션으로 이해하시면 되고, 공개된 자료가 적어 구체 내용은 입사 후나 면접 과정에서 정확히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면접 준비하시면 무난할 것 같아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원익IPS에서 직무 설명 중 언급되는 "C&F"는 반도체 소재개발·공정 분야에서 'Coating & Forming'의 약자로 쓰이며, 이는 소재 증착(Coating)과 구조 형성(Forming) 등 관련 장비 구축과 신공정 개발을 포괄하는 표현입니다. 무역에서의 C&F(Cost and Freight)의 의미와 달리, 반도체 기술에서는 핵심 제조공정 중 물질 증착 및 구조 설계·평가 업무를 통합적으로 가리킵니다. 원익IPS 연구개발에서 신공정 평가, Chemistry 솔루션 개발, 소재의 증착 및 패턴 형성 등 다양한 공정 혁신 프로젝트와 밀접하게 연결되는 전문 용어입니다. 'C&F'라는 약어는 회사 내에서 해당 업무영역의 대표적 키워드로 공식적으로 쓰이고 있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멘티님, 확실하게 이해하고 지원 준비하시면 됩니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