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중견이상 / 해외영업
안녕하세요, 오늘부로, 중견/대기업 8개 기업 연속 1차면접을 탈락했는데요. 3시즌 동안요. 중소기업은 3번 봐서 3번 다 붙었었기에 제가 사람으로서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것 같진 않았는데요. 8개 기업 연속 1차면접 탈이면 그냥 장애수준 아닌가요. 그냥 손절하고 타일붙이는게 나을까요? 저 대학은 서울 중상위 나오고 토익 만점이긴한데 공부하는 거 너무 체질에 안맞고 몸쓰는게 좋거든요. 알바도 많이 해봤지만 과외알바보다 식당서빙이 훨씬 좋았구요. 머리가 병.신이라서 말도 잘 못하는 것같은데..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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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채택된 답변면접을 어떻게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내가 정말 이 회사, 직무로 일하고 싶은지를 표현하셨나요? 토익만점이시면 어학은 충분하신 것 같은데요. 영업쪽이라 커뮤니케이션능력을 보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커뮤니케이션은 잘 듣고 잘 말하는 것 둘다 중요합니다. 혹시 면접관의 질문의도와 다르게 답변한 기억은 없는지요? 질문의도를 잘 이해했어도 대답을 잘 못했나요? 듣는 것 말하는 것 어떤게 부족한지 생각해보시고 보완하시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스피치 관련 학원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구요.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몸쓰는 일 하시기엔 영어 능력이 너무 아까우세요. 현장에서 몸쓰는 일해도 공부안하는건 아닙니다. 힘내시고 다시 한번 도전해보세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작성해주신 내용만으로는 무엇이 면접 탈락에 크게 기여했는지 제 3자는 가늠할 수 없습니다. 3시즌이면 3학기 맞나요? 제가 보기에 1학기당 3곳의 서류합격이면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보입니다. 경쟁률 자체가 높다보니 워낙 뛰어난 스펙이 아니라면 100군데 지원해서 면접 5~10개 본다고 생각하거든요. 애석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다른 경쟁자들의 "실려"과 "운"이 조금 더 좋았다고 보이네요. 스스로 깍아 내리며 자책할 필요 없습니다. 타일 이야기 하시는걸 보니 현재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고 기술직을 알아보셨나보네요. 저도 타일 도배 전기 관련된 업무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인테리어 소장을 하고있는 하는 친구덕에 해당 업계에 많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멘티분께서 몸쓰는게 얼마나 잘 맞는지 모르겠으나, 해당 업계도 만만치 않습니다. 현재 취업시장 구직활도이 어렵듯이 기술자분들도 매일같이 현장 업무 따내기 위해 영업/구직 활동 하고 계십니다. 머리를 쓰든, 몸을 쓰는 구직 활동이 어려운건 똑같습니다. 지금 당장 타일 붙이는 기술 배우러 현장으로 떠나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현재 취업시장이 힘들어서 도피성을 기술을 배우러 가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록 지금이 조금 힘들수 있겠지만,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더욱 힘내시기 바랍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지 앞으로 향후 최소 10년에서 20년을 내다보고 선택하세요. 힘내십시오!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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