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한국주택금융공사 / 모든 직무
기혼이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늦었어도 준비하여 공기업을 가는게 앞으로 더 좋을까요? 신입으로 들어가게 되면 현재 받는거에 반토막이 되지만 멀리 생각하면 공기업이 더 괜찮은 걸까요? 만약 가게되면 사무직 밖에 안될거같은데 학점은행제로 정보통신기사라도 따서 전산직 혹은 통신직이라도 넣는게 더 좋을까요?(경쟁률때문에요..) 현재 정보처리기사밖에 있지않습니다 ㅠㅠ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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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희망하는 공기업을 아직 정하지 못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워라밸이 보장되며 기술직 경험을 살릴 수 있는 공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턴 생활과 병행하며 최대 2년정도 준비할 계획입니다. 스펙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혹시 제 경력과 배경에 맞는 공기업 추천 그리고 당장 시작해야 할 준비 순서(예: 자격증, 토익, 컴활 등)에 대해 조언을 주실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공기업 합격하신분들 보통 하루 공부량은 어느정도로 잡으셨을까요?
건보를 제일 가고 싶어서 도전 중인데 필탈만 3번이라 공부방법을 바꿔서 공부해보고자 학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업 독학, 인강, 스터디하며 공부했지만 항상 1~4개 차이로 필탈해서 이번엔 최대한 단기간으로 피드백 받으며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알아본 곳들은 내일코칭, 해커스, 모든교육 인데 혹시 다녀본 분들의 후기나 다른 곳이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내년에는 꼭 필기합격 해보고 싶습니다..ㅠㅠ
현재는 희망하는 공기업을 아직 정하지 못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워라밸이 보장되며 기술직 경험을 살릴 수 있는 공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턴 생활과 병행하며 최대 2년정도 준비할 계획입니다. 스펙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혹시 제 경력과 배경에 맞는 공기업 추천 그리고 당장 시작해야 할 준비 순서(예: 자격증, 토익, 컴활 등)에 대해 조언을 주실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공기업 합격하신분들 보통 하루 공부량은 어느정도로 잡으셨을까요?
건보를 제일 가고 싶어서 도전 중인데 필탈만 3번이라 공부방법을 바꿔서 공부해보고자 학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업 독학, 인강, 스터디하며 공부했지만 항상 1~4개 차이로 필탈해서 이번엔 최대한 단기간으로 피드백 받으며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알아본 곳들은 내일코칭, 해커스, 모든교육 인데 혹시 다녀본 분들의 후기나 다른 곳이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내년에는 꼭 필기합격 해보고 싶습니다..ㅠㅠ
답변 6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께서 현재 재직중인 사기업의 정년이 길지 않은 편이라면 공기업을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기업의 경우 정년이 길지 않은 사기업에 비해 연봉은 낮으나 상대적으로 근속연수가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공기업의 경우 순환근무를 해야하는 곳이 많이 존재하므로 향후 육아 문제 등과 관련하여 배우자와 최종적으로 상의하신 이후에 공기업 이직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우선 사무직 위주로 지원해보시되 만약에 합격이 힘들 경우 전산/통신직렬 등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전산/통신직렬 등은 소수의 인원을 선발하므로 차수별 취업 난이도가 상이할 수는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멘티님, 사기업에서 공기업으로 이직을 고민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안정성과 본인의 가치관입니다. 공기업은 연봉이 신입 기준으로 사기업보다 낮을 수 있지만, 워라밸과 복지, 정년 보장 등 장기적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고, 특히 가족계획이나 미래를 생각할 때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신입 공기업 연봉은 2025년 기준 평균 약 3,964만 원(월 실수령 250~350만 원) 수준이며, 금융권·연구기관 등 일부 공기업은 5,000만 원 이상이지만 일반적으로 사기업 대비 초봉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근속 연수에 따라 연봉이 꾸준히 오르고, 주거 지원, 연차, 각종 복지 등 비금전적 혜택이 많아 장기적으로는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공기업 사무직은 경쟁률이 높고, 전산직·통신직은 채용 인원이 적어 경쟁이 더 치열하지만, 정보처리기사 외에 정보통신기사 등 추가 자격증을 취득하면 지원 폭이 넓어지고 경쟁력도 올라갑니다. 실제로 전산직은 정보처리기사, 정보통신기사, 한국사 1급, 어학 등 다양한 스펙을 요구하며, 채용 인원이 적어도 꾸준히 선발하는 공기업이 있으니 학점은행제 등을 활용해 자격증을 추가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만, 전산직·통신직도 경쟁률이 70:1 이상으로 매우 높으니, 사무직과 병행해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연봉이 반토막 나더라도 장기적 안정성과 복지, 가족계획 등을 고려하면 공기업 이직이 충분히 가치 있을 수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사 등 추가 자격증을 준비해 전산직·통신직 지원 기회를 넓히고, 사무직도 함께 도전하시면 멘티님 상황에 더 유리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