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한국주택금융공사 / 모든 직무
이번에 처음으로 공채에 대한 불안이 휩싸여 차선책을 준비하고 보니 차선책이 공채 합격 결과보다 빨리 나오고 합격이 된 상황인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어서 만약 공채 필기에 합격하면 면접을 보러가는 것 자체부터 인턴기관에 피해를 드리는 것 같아 내적갈등이 너무 심하게 드는데 선배님들은 저와 같은 상황이 빈번한지 궁금하네요!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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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은 어떻게 이수하나요? NCS 기반 교육은 어떻게 받는 건지 답변 부탁드려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었습니다 한국사1급, 컴활1급부터 따려고 공부하는 중이었는데 한국사 시험이 올해는 한번만 남았고 전산망화재사건 때문에 추가접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접수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컴활이랑 ncs를 먼저 준비하고 한국사는 내년초에 시험응시를 하면 어떨까 싶은데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팀 발령 3개월 차 입니다. 아직 배우는 단계이긴 하죠. 사기업 디폴트 값으로 일하니까 적극적이라는 이야기 듣기는 듣지만 능동적이여야 할때 능동적이지 않고 수동적이여야 할때 수동적이지 않다 라고 하시더군요 1,2년은 조용히 일해라고 하시던데 흠..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
직업교육은 어떻게 이수하나요? NCS 기반 교육은 어떻게 받는 건지 답변 부탁드려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었습니다 한국사1급, 컴활1급부터 따려고 공부하는 중이었는데 한국사 시험이 올해는 한번만 남았고 전산망화재사건 때문에 추가접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접수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컴활이랑 ncs를 먼저 준비하고 한국사는 내년초에 시험응시를 하면 어떨까 싶은데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팀 발령 3개월 차 입니다. 아직 배우는 단계이긴 하죠. 사기업 디폴트 값으로 일하니까 적극적이라는 이야기 듣기는 듣지만 능동적이여야 할때 능동적이지 않고 수동적이여야 할때 수동적이지 않다 라고 하시더군요 1,2년은 조용히 일해라고 하시던데 흠..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
답변 10
채택된 답변멘티님, 말씀하신 상황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는 일입니다. 공채와 차선책 결과가 겹치면 내적 갈등이 심해질 수 있지만, 대부분의 지원자들도 여러 곳에 동시 지원하고 비슷한 고민을 겪습니다. 실제로 면접을 보러 가는 것만으로 인턴기관에 큰 피해를 주는 경우는 드물고, 본인 커리어와 미래를 위해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다만, 결정이 늦어질수록 기관에 예의상 미리 상황을 알리고 최대한 솔직하게 소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멘티님처럼 고민하는 사례는 흔하며, 너무 죄책감 갖지 말고 본인에게 더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