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현대백화점 / 영업관리
백화점 영업관리 임원면접을 앞두고 있는데요, 뉴스기사, 사업보고서 등으로는 뻔한 얘기밖에 나오지 않아 관련 서적을 읽어보려 합니다. 혹시 직무 관련 또는 해당 유통 (백화점) 산업 관련 인상깊게 읽은 책이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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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현재 상위 지거국 4학년 막학기 남겨두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는 20대후반 남자입니다.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는 사기업 영업관리 혹은 영업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테일한 분야는 아직 정해 놓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영업관리와 영업 직무에 제가 맞다고 생각했고, 확신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던 해외영업이던 상관없습니다. 분야에 따라 준비할 방향성이 다르겠지만, 대기업 혹은 중견의 일반적인 영업직들의 스펙과 더 추가할 스펙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근래에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어학성적을 더 높여야되는건지 아니면 컴퓨터활용능력 1급(필수인가요?)을 준비해야 되는지 고민입니다. 학벌 : 상위 지거국, 의류학과 / 학점 : 3.4 / 어학 : 토익스피킹 AL, 토익 700초반 / 해외 경험 : x / 자격증 : 1종 보통(운전병출신) / 수상 내역 : x / 경력 : 동대문 도매 시장 판매 및 관리직 1년, 디자이너 3개월
현대그린푸드의 생식품 영업 담당자가 현대 식품관의 농, 축, 수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현대백화점의 식품 영업관리는 식품관을 담당하지 않나요? 정확히 관리 영역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현대백화점 식품 영업관리의 구체적인 관리 범위, 그리고 소싱(입점할 곳들 선정)까지 담당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현백 영업관리 자소서에 바이어의 역량도 녹이는게 좋을까요?
현재 현대백화점 지방권역 캠리만 공고가 떴는데, 일반 전형으로 25년 하반기에 뜰까요?? 그리고 수도권에서 지방 캠리로 취업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5년 근무 후에 수도권으로 올 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상위 지거국 4학년 막학기 남겨두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는 20대후반 남자입니다.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는 사기업 영업관리 혹은 영업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테일한 분야는 아직 정해 놓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영업관리와 영업 직무에 제가 맞다고 생각했고, 확신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던 해외영업이던 상관없습니다. 분야에 따라 준비할 방향성이 다르겠지만, 대기업 혹은 중견의 일반적인 영업직들의 스펙과 더 추가할 스펙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근래에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어학성적을 더 높여야되는건지 아니면 컴퓨터활용능력 1급(필수인가요?)을 준비해야 되는지 고민입니다. 학벌 : 상위 지거국, 의류학과 / 학점 : 3.4 / 어학 : 토익스피킹 AL, 토익 700초반 / 해외 경험 : x / 자격증 : 1종 보통(운전병출신) / 수상 내역 : x / 경력 : 동대문 도매 시장 판매 및 관리직 1년, 디자이너 3개월
현대그린푸드의 생식품 영업 담당자가 현대 식품관의 농, 축, 수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현대백화점의 식품 영업관리는 식품관을 담당하지 않나요? 정확히 관리 영역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현대백화점 식품 영업관리의 구체적인 관리 범위, 그리고 소싱(입점할 곳들 선정)까지 담당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현백 영업관리 자소서에 바이어의 역량도 녹이는게 좋을까요?
현재 현대백화점 지방권역 캠리만 공고가 떴는데, 일반 전형으로 25년 하반기에 뜰까요?? 그리고 수도권에서 지방 캠리로 취업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5년 근무 후에 수도권으로 올 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답변 2
채택된 답변당사 인담으로서 답변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서적을 참고 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백화점은 유기체와 같아서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합니다. 그런 관계로 유통업에서 책이라는 것은 죽은 학문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적용 되던 것들이 현재는 전혀 적용 되지 않는 것들이 많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업계 뉴스를 디테일하게 보시길 권합니다. 고객 응대 기술이라든지, 행사 잡는 방법이라든지, 협력사 대응법 같은 것은 현업에서 충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업계 인사이트 등은 쉽게 함양하기 힘들죠. 지속적으로 시장조사를 하고, 뉴스를 계속 봐서 본인의 관련 경험을 늘리는 게 중요합니다. 국내 뉴스 뿐만 아니라, 구글링을 통해서 카테고리별로 해외 뉴스를 보시길 권합니다. 식품의 경우 일본, 패션은 미국과 유럽, 가전은 일본과 한국, 가구는 동유럽, 뷰티의 경우 미국와 유럽이 인기입니다. 최근의 추세를 반영해서 각국의 동향을 파악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