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현대자동차 / 부품설계

Q. 현대 자동차, 모비스 등 차량 설계시 공차 고려 과정이 궁금합니다.

기계설계희망

현대자동차나 현대 모비스 등 자동차 산업군 설계직무에서 파트나 부품을 설계할 때 제작 공차를 고려해야할 것입니다. 제작 공차 범위는 그 파트를 설계하는 사업이 시작될 때 정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차를 꼭 맞혀야 하는 파트같은 경우는 어떻게 설계를 하나요?? 항공기 같은경우 8cm인 틈에 꼭 넣어야 하는데 사업때 내려온 제작 공차가 +-3mm인 경우 +오차가 날 것을 고려해서 5mm로 설계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것도 맞나요?? 너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차량의 표면에 어떤 장비를 부착하는데 장비의 곡률 때문에 조립해보니 과도한 체결로 균열이생겨 틈을 매꾸기 위해 간단한 파트를 추가 설계해서 사이에 장착한다고 할때 틈이 9mm인데 제작 공차가 +-3mm일 경우 틈을 완전 채우는게 중요하기에 제작 공차 3mm를 고려해 파트 두께를 12mm로 설계하는 것은 현업에서 말도 안되나요? (장비를 조금 뒤로 뺄수 있기 때문 파트가 틈보다 두껍게 나오는건 ok) 제가 항공사 인턴때 교육 받은


2025.07.28

답변 6

  • u
    umikitai현대자동차
    코대리 ∙ 채택률 57%
    회사
    일치

    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자동차 설계 직무에서는 모든 파트와 부품이 다양한 환경에서 조립되고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공차는 매우 중요한 고려 요소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사업 초기 단계에서 파트별로 요구되는 조립성, 정밀도, 생산성 등을 기준으로 공차 기준이 정해집니다. 공차를 꼭 맞춰야 하는 핵심 부품의 경우에는, 단순히 수치적 오차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조립 시 발생 가능한 변위, 체결력, 내구성 등을 포함한 시스템 단위에서의 허용 오차를 시뮬레이션 기반으로 종합 검토합니다. 특히 GD&T(형상 및 위치 공차)를 활용해 조립 일관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설계가 이루어집니다. 항공 산업에서처럼 설계 시 '최악의 조합(Worst Case)'을 고려해 여유 있게 설계하는 접근은 자동차에서도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9mm 틈이 있고 공차가 ±3mm라면, 파트를 12mm로 설계하는 것이 과도해 보일 수 있지만, 조립 후 기능적 문제가 없다면 현업에서도 충분히 고려될 수 있는 설계 방식입니다. 특히 차량 외관 장비나 내장 파트는 사용자 경험 및 외관 품질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실제 체결 후 스트레스 발생 여부나 간섭 유무까지 검토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현업에서는 단순한 치수보다는 전체적인 조립 공차 스택업과 품질 편차 범위까지 감안해 설계를 결정합니다.

    2025.07.28


  • 남양연구소현대자동차
    코사장 ∙ 채택률 96%
    회사
    일치

    안녕하세요 윗 부분에 대해선 지난번에 설명을 드린 것 같습니다. 아래 짤린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면 한 번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2025.07.23



    댓글 1

    기계설계희망
    작성자

    2025.07.24

    정밀 가공이 필요한 파트는 따로 적은 공차를 부여해서 생산파트에 의뢰를 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제가 교육받은 내용은 공차 범위가 사업 초창기에 먼저 나오고 그것을 변경하기가 번거롭고 돈이 많이들기에 웬만하면 정밀 공차가 아닌 기존 공차를 고려해서 설계한다고 배웠기 때문에 궁금합니다.


  • Top_TierHD현대건설기계
    코사장 ∙ 채택률 96%

    공차를 무조건 맞춰야 하는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 공차 등을 적용을 해서 무조건 꽉 맞게 하는 등의 방법을 취합니다. 그리고 자동차 등 정밀가공이 필요한 파트는 1미리 이내의 공차로 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5.07.23


  • 합격 지니현대자동차
    코상무 ∙ 채택률 67%
    회사
    학교
    일치

    공차에 대해서는 업무 표준에 의거해서 진행합니다. 12mm 로 설계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업는 부분 입니다.

    2025.07.23



    댓글 1

    기계설계희망
    작성자

    2025.07.24

    업무 표준이라 하면 어떤게 있나요?


  • 맛집후문현대자동차
    코상무 ∙ 채택률 67%
    회사
    일치

    공차 안에 들어오는건 매우 중요합니다. 허용범위의 개념이니까요! 다만 제작 공차를 고려해 두께를 12mm로 제작한다면 중량에 영향이 생길 수 있고, 이에 따라 연비나 여러가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단가도 올라가겠네요) 여러가지 요소가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2025.07.22


  • 프로답변러YTN
    코부사장 ∙ 채택률 85%

    멘티님, 차량 설계 시 공차가 엄격히 필요한 부품은 기능, 조립성, 제조공정 모두를 검토해 최대한 작은(빡빡한) 공차로 설계해야 하며, 실차 기능·내구성·조립성을 동시에 만족해야 합니다. 반드시 공차 내로 맞아야 하는 경우, 누적 공차·조립체계에서 가장 민감한 치수는 통상 금형가공성·조립공정을 고려해 현업에서 실제 제조 가능 수준의 최소 공차(예: ±0.1~0.3mm)로 설계하고, 잉여가 발생하면 제품이나 장비 위치 재조정·보정 가능한 구조로 해석·보완합니다. 항공기 사례처럼 틈에 여유공차를 더 주는 식(예: 8cm에 ±3mm→5mm 설계)은 본질적으로 필요 이상 오버스펙이 될 수 있어, 자동차에서는 기능상 허용치 내에서 제조경험과 조립공정 능력을 합리적으로 고려해 최적 공차를 산정합니다. 질문 주신 틈 9mm에 공차 ±3mm라면, 완전 체결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상황이 아닌 이상 12mm로 설계하는 것은 과도하여 현업에서는 도면·공차산정, 비용효율, 조립 편차 등 모든 요인을 고려해 적합한 수치(필요 땐 스페이서, 실리콘 등 보조부품 병행)로 조정합니다. 결론적으로, 자동차업계는 단순 여유설계보다 기능·비용·양산성까지 조율해 결정하므로, 현장에서의 공차산정은 합리적 해석과 제조공정 역량 내에서 최적값을 찾아 반영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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