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현대자동차 / 해외영업
안녕하세요! 직뮤가 고민이라 글을 씁니다. 우선 저는 어문계열 전공자인데. 해외영업을 하고싶긴 하지만 그정도의 실력은 아닙니다. 지난번에도 해외영업직무로 면접을 보러갔었는데. 주변에 현지에서 10년이상은 거주했던 지원자들이 많더라구요. 현재 어학공부를 계속하고있긴 한데 직무를 계속 해외영업으로 쓰고가도 될지...실제로 서류도 많이 떨어지구요 ㅠㅠ 한편으로는 마음으로는 홍보나 마케팅쪽을 해보고 싶은데 문제는 관련 경험이 없고 티오는 더 작다보니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직무를 택하는 것이 승산이 있을까요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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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4학년 재학 학생입니다. 23살이고, 인턴 경험은 약 2년입니다. 그러나 막상 까보면, (1) PR 인턴 4개월 - 국제정치학회 1년 6개월 후 담당 교수님 연구실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의 PR Head를 맡았습니다. - 그 이후 인턴에서보다 더 많이 배웠고, 성과를 냈지만 참여 인원이 전부 학생인턴이었언 것, non-profit인에 걸립니다. (2) 학교 연구실 RA 1년 - 정책 연구소에서 1년 일했습니다. - 데스크리서치, 인터뷰, 설문조사, 행사/교육 서포트 등등 - 사기업이 아니라는 점, 행정 업무가 절반이었던 점이 걸립니다. (3) 사기업 사업개발 인턴 6개월 - 시장/기업 리서치, b2b 포럼 지원 경험을 쌓았습니다. - 사업개발부서다 보니 마케팅처럼 kpi가 안 나옵니다. - 행정/운영 업무가 더 많았습니다. 솔직히 대기업 신입공채 합격하신 분들 자소서랑 비교해 보면 제 이력은 초라합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경험 부족을 감안해주실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휴학 후 인턴 경험 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다음 인턴 선택을 앞두고 고민이 있어 여쭤보고자 합니다. 1. 매출 500~1000억 규모의 성장 스타트업 기획팀 → 다양한 R&R과 여러 분야에 걸친 실무 경험 기대, 낮은 네임밸류 2. 글로벌 세컨티어 컨설팅펌 RA → 강한 네임밸류, 다만 주로 Data Cleansing 업무 예상 고민 중인 이유는 직전에 로컬 컨설팅펌에서 전략/컨설팅 인턴을 경험했는데, 실제 실무와 제가 생각했던 바가 다르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원래 희망했던 전략/컨설팅 외에 다양한 직무도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는 호기심과 동시에, 글로벌 컨설팅펌의 네임밸류 또한 포기하기 어렵다는 고민이 있습니다. 추후 전략/기획 외의 부서로 지원한다면, 어떤 인턴 경험이 더 좋은 평가로 이어질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고려대 4학년 재학 학생입니다. 23살이고, 인턴 경험은 약 2년입니다. 그러나 막상 까보면, (1) PR 인턴 4개월 - 국제정치학회 1년 6개월 후 담당 교수님 연구실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의 PR Head를 맡았습니다. - 그 이후 인턴에서보다 더 많이 배웠고, 성과를 냈지만 참여 인원이 전부 학생인턴이었언 것, non-profit인에 걸립니다. (2) 학교 연구실 RA 1년 - 정책 연구소에서 1년 일했습니다. - 데스크리서치, 인터뷰, 설문조사, 행사/교육 서포트 등등 - 사기업이 아니라는 점, 행정 업무가 절반이었던 점이 걸립니다. (3) 사기업 사업개발 인턴 6개월 - 시장/기업 리서치, b2b 포럼 지원 경험을 쌓았습니다. - 사업개발부서다 보니 마케팅처럼 kpi가 안 나옵니다. - 행정/운영 업무가 더 많았습니다. 솔직히 대기업 신입공채 합격하신 분들 자소서랑 비교해 보면 제 이력은 초라합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경험 부족을 감안해주실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휴학 후 인턴 경험 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다음 인턴 선택을 앞두고 고민이 있어 여쭤보고자 합니다. 1. 매출 500~1000억 규모의 성장 스타트업 기획팀 → 다양한 R&R과 여러 분야에 걸친 실무 경험 기대, 낮은 네임밸류 2. 글로벌 세컨티어 컨설팅펌 RA → 강한 네임밸류, 다만 주로 Data Cleansing 업무 예상 고민 중인 이유는 직전에 로컬 컨설팅펌에서 전략/컨설팅 인턴을 경험했는데, 실제 실무와 제가 생각했던 바가 다르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원래 희망했던 전략/컨설팅 외에 다양한 직무도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는 호기심과 동시에, 글로벌 컨설팅펌의 네임밸류 또한 포기하기 어렵다는 고민이 있습니다. 추후 전략/기획 외의 부서로 지원한다면, 어떤 인턴 경험이 더 좋은 평가로 이어질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답변 3
영업관리를 희망하시네요 반갑습니다. 실질적으로 해외영업팀의 신입경우 대부분이 알고있다싶이 해외에서 대학을 졸업하거나, 살다온 친구들이 다수이기는 합니다. 해외영업에서 중요한건 그나라 사람들의 문화와 특성이겠죠? 예를들어 미국같은 경우 기름이 넘치기에 픽업트럭 혹은 고배기량의 자동차들의 인기가 꾸준한 시장이고, 유럽같은경우는 해치백 등등 그 지역특색을 고려한 나라에 맞는 전략차도 생산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해외영업쪽에 가고싶거나 지원하기 위해 서류를 작성하려 한다면 어학실력이 좋거나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업관리 마케팅 팀은 인원을 적게뽑을 뿐더러 광고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삼성의 제일기획처럼 나뉘어져 있죠 이게 아닌 영업관리쪽을 보신다고 생각하면 실질적인 영업 즉 차를파는 카마스터를 할지 기획가 계획을 도안해내는 영업관리에 들어갈지 정해야합니다. 영업관리쪽이시라면 교육,인사쪽도 도움이 꽤 되며 관련 경험이 있다고하니 잘 살리시면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올해는 한가지만큼은 꼭 달성하겠다 생각드는걸 후회없는 시간보내서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승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영업 직무의 경우 별도의 특별한 스펙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자격증도 필요없구요. 해외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어실력이 어느정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1~2년 어학연수 다녀온 정도 실력으로도 충분히 실무 가능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실력 정도가 되시는대도 떨어지신다면 자소서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소서에 자신의 경험을 얼마나 잘 녹여내느냐에 따라서도 서류 합격률이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상반기 이전까지 자소서를 갈고 닦으시길 바랍니다. 매출을 올려보거나 고객을 만족시킨 경험, 협상력을 발휘한 경험 등이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마케팅 부서의 경우, 티오도 적고 학벌 기준이 높아서 취업하기가 상대적으로 힘듭니다. 영업 위주로 지원하시는게 더욱 승산있습니다. 그럼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