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항공운송사업을 하는 항공사(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이스타, 에어부산, 에어서울)들 모두 국내 항공안전법 상 명시된 바와 같이 조종사, 항공정비사처럼 운항관리사라는 항공종사자를 두어서 다음과 같은 일을 하게 됩니다.
1. 비행계획의 작성 및 변경.
2. 항공기 연료 소비량의 산출.
3. 항공기 운항의 통제 및 감시.
| 필요한 역량
운항관리사로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운항관리 관련 지식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하는 운항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우선.
운항을 위해 수집한 다양한 정보의 수집/분석 능력 및 분석한 정보를 정확히 전달 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항공기, 기상, 공항/항로 등의 항행시설에 대한 기초지식과 관심,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 능력이 요구.
| 장점
우선 항공사에 소속된 직무이기 때문에, 항공사의 가장 큰 복지혜택 중 하나인 직원항공권을 쓸 수 있다는 점이 있고, 일반직과는 다르게 운항관리사 자격증이 있어야지만 일을 할 수 있는 직무이기 때문에 전문성이 있다는 점
업무 특성상 24시간 운항하는 항공기 운항통제를 위해 교대 근무를 수행.
조종사가 운항하는 항공편에 대한 비행계획 및 운항결정에 대한 권한과 책임이 부여.
또한 향후 항공기 운항에 대한 전문가로 해외 출장 및 파견 기회가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