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보상직이라고 불리는 손해사정사 업무는 장기/자동차 분야로 나뉘게 됩니다. 장기 손해사정은 피보험자가 가입한 약관에서 담보하는 신체적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보험금 산정과 지급의 업무를 수행하며, 자동차 손해사정은 다양한 사고 유형에 따라 피보험자, 피해자에게 보험금 산정과 지급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 필요한 역량
손해사정 업무는 보험금을 수령하는 보험 수익자(자동차 보험에서는 주로 ‘피해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사고 조사와 분석 단계에서의 꼼꼼함이 주를 이룹니다. 현재 발생한 사건의 면/부책 여부를 따지고 만약 부책의 경우 지속적으로 상대방과 대화하고 설득하며 합의를 이끌어내는 역량이 중요합니다.
| 장점
모든 직무가 그렇겠지만, 보험의 존재 의미는 피해자의 보호입니다.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였을 때 손해사정 업무를 통해 공정한 보험금을 지급하고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 느끼는 보람이 크게 다가옵니다. 또한, 단순한 산정과 지급 업무를 넘어서 구상권 청구 및 소송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므로 전문성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 단점
돈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손해사정 업무는 특히 보험금을 수령하는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욕설과 고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의 공통된 부분이지만, 당장 돈이 걸려있는 문제다보니 서비스 직군의 범주 내에서도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는 직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트레스를 스스로 조절하고 해결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다면 손해사정 직무를 즐기며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