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스태프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이번해에 부천국제영화제의 자원봉사자로 활동을 하였는데, 영화제의 분위기와 일이 멋지다 느껴 영화제 스태프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영화제 스태프라는 직업이 안정적인 직업도 아니고, 수익도 적다고 알고 있기에, 안정적인 직업을 1순위로 생각하는 저로써 이 길을 가도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자원봉사자로써의 단편적인 일만 알고, 스태프로써의 일은 전혀 모르기에 많이 망설여지고 있습니다.
영화제 스태프는 정확이 어떤 일을 하는 것이며, 안정적인 일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지 않는 직업인가요? 그리고 영화제 일을 통해 성장을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