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경제/경영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취업을 고민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올해 12월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학계에 뜻이 없는 관계로 국내 회사에 취직을 준비했고, 운이 좋게도 졸업 전 최종오퍼를 3곳에서 받았습니다. 박사과정을 했던 관계로 국내 금융업계 현황을 잘 모르고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우선 제가 받은 오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국내 탑3 생보사, 해외 주식/채권운용 2. 국내 탑3 손보사 포트폴리오 구성 지원업무 3. 민간경제연구소 연구직 계약 조건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위에 언급된 직무와 관련하여 잘 아시는 분이 있다면, 현재 업계가 어떤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제 질문이 구체적이지 않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커리어로서 해당 업무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조금이나마 알고 싶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에 입학후 첫 2년은 의료공학과, 군대 제대 후 복학하여 전기전자과 1년 그리고 곧 시작하는 가을학기부터 Computer Engineering을 시작하려 합니다. (Computer Science전과를 희망했지만 시간상 불가능했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Accelerated Masters Program 이 있습니다. Master's degree를 Electrical Engineering 이나 Computer Engineering으로 선택할 수 도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같은 Computer Engineering 전공으로 Master's degree를 취득하는 쪽으로 고려하고있습니다. 현재 Computer engineering 필드에서 어떠한 세부분야가 유망한지 여쭤봐도 될까요? 최대한 신속하게 로드맵을 정한다음 수업이외에 리서치,프로젝트, 인턴쉽도 같은 방향으로 맞추고 싶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LG전자, LGD, 삼성전자 지원하려는데 LG전자는 채용연계형 인턴입니다. 1. 인턴을 만약 합격한다면 LGD랑 삼성전자 면접 일정이 꼬이는 것 같은 느낌이던데 이럴 경우 보통 어떻게 하나요? 2. 그리고 만약 인턴십을 하던 중 아예 다른 회사에 합격해서 가려고 하면 추후 불이익이 있나요? (다음 번 LG계열로 이직 시) 3. LG 전자랑 LGD 채용 지원서 상 주소지 입력하는 칸이 있던데 주민등록상주소지를 쓰는 건가요? 4. 제 원룸이 5월 초중반에 이사할 예정(서울->서울)이라 가족들이 있는 본가 주소지(전남)로 작성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나중에 이사하고 채용 일정 도중에 전화해서 바꾸는 것도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