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2학년 까지 프로바둑기사를 지망했고 이후 뒤늦게 학업으로 전향했습니다. 드라마 미생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장그래가 마지막 까지 입단을 준비했던 공간이 한국기원 연구생 입니다. 한국기원 연구생은 바둑계에선 영재이자 바둑만을 매진했던 사람을 뜻합니다. 저 역시 연구생까지 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자소서에서 바둑 관련 경험을 어필하고자 합니다. 주로 기획이나 경영전락 위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둑만으로 위 직무를 설명 할 생각은 없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현직자분들이 보시기에 바둑에 매진했다는 인상이 직관적으로 어떻게 다가오시는지요? 추가적으로 저는 바둑에 유년기의 대부분을 투자했습니다. 이후 학업과 대인관계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후 적지 않은 성취를 얻었습니다. 학교는 서울의 괜찮은 곳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시기에 바둑 매진이라는 인상을 어떻게 부각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종 입사일이 결정된다면 기숙사 주소 및 룸메이트의 연락처를 안내해 준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안내해 주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라면 언제까지 출근하겠다는 말과 함께 해당 정보를 요청하는 메일을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멘토님 제가 현재 부모님과 떨어져살고있는데요 본가는 서울의 강동쪽이고 저는 강북쪽에 살고있습니다. 주소는 강북쪽으로 되어있구요. 근데 만약에 회사가 부모님집과 더 가깝다면 원서에 주소를 부모님집으로 기재해도 상관없을까요? 실제로 회사가 부모님집과 더 가깝다면 지금집을 정리하고 부모님이랑 다시 같이 살 계획입니다. 혹시 주민등록번호상상 다른곳을 적었다는 이유로 문제가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