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입사일이 결정된다면 기숙사 주소 및 룸메이트의 연락처를 안내해 준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안내해 주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라면 언제까지 출근하겠다는 말과 함께 해당 정보를 요청하는 메일을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삼성그룹은 면접 족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대학에서 에듀스랑 연계해서 가이드북 같은 건 얻을 수 있었는데, 부족한 감이 있네요...
기계공학부 다니는 학생입니다. 제가 편입을 하려고 합니다. 전공, 토익, 학점을 보는 학교로 편입 하려고 하는데 동아리도 들고 싶어 고민입니다.(동아리는 과 동아리로 카티아 프로그램 쓰는 전공 동아리 입니다.) 편입을 하게 되면 가장 좋지만 만약 실패 했을 때 자소서에 조금이라도 쓸게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과 학교 선 후배들 만나면서 과생활, 족보 얻기 등의 장점도 있을 것 같아 들려고 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동아리를 들게 되면 편입 공부를 할 시간이 줄어 들게 되지 않을까 하는 점이 고민입니다. 또 편입이란게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운 등등 따라 줘야하는게 많은데 오로지 편입에만 집중하기도 애매합니다. 제가 가장 원하는 것은 편입이긴 합니다만 실패했을 때를 대비하여 동아리 (족보, 과생활, 대외활동-공모전 등 같이 할 인원 구하기 용이) 드는 것도 고민입니다. 동아리+편입 두가지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도 고민이구요.. 제 상황에서 편입vs동아리 뭐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