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데이터 분석 직무로 취업 희망하는 대학생입니다! 증권사 쪽으로 지금 관심이 많이 쏠린 상태인데, 얼마 전 올라온 KB증권 공고를 보고 모집 분야에 대해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기본적인 통계 분석, 머신러닝 모델링이나 데이터 기반 상품 개발 이런 직무로 지원하고 싶은데, "IT"와 "디지털" 분야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힘듭니다.. 데이터베이스에도 흥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둘 중 어느 분야로 지원하는 게 맞을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증권사 백오피스(본사관리, 전사관리) 업무 중에서도 전략기획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융권 경험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내년에 신입 공채 가능성이 있을까 여쭈고 싶습니다. 일단 저는 금융과 전혀 상관없는 전공이며 현재 비금융권 해외사업관리직으로 최합한 곳이 있습니다. 자격증 준비는 회사 다니며 할 수 있겠지만 RA, 인턴 경험 없이 괜찮을까 싶어서요... 증권 쪽으로 진로 희망 확고하다면 최합한 곳을 포기하고 관련 인턴에 지원하는 것이 맞을까요? 1) 관련 인턴 합격하면 그만두고 인턴 하면서 신입 준비 2) 인턴 도전 없이 회사 다니며 신입 준비 이렇게 두 가지 방안으로 생각 중입니다. 정규직을 포기하고 인턴을 할 만큼의 메리트가 있을까요? 아니라면 2 선택해서 비금융권이어도 관리직이기는 하니 관련성 있는 업무로 최대한 경험을 살려서 중고신입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 지... 선배님들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cj livecity에 전략기획 직무로 지원하였고 현재 면접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픈채팅방 등을 통해 파악해 보았을 때 cj livecity의 전략기획 직무는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도시공학 전공자인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캠퍼스 리크루팅 때 여쭤보았을 때 cj livecity는 애초에 부동산 회사이며, 전략기획 직무는 부동산 개발에 관련된 직무라고 하셨고, 완공 후에는 부동산 실물자산 운영까지도 담당하는 직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면접을 보면서 전략기획팀은 사업기획팀에서 낸 아이디어를 모회사(CJ ENM) 경영진에게 PT를 통해 설득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 면접 방향성을 잘못 잡은 것 같고,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다음 시즌에 도전할 때는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채용 프로세스를 파악하고자 질문 남기게 되었습니다. cj livecity의 전략기획 직무가 정말 부동산과 무관한 일반적인 전략기획 직무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