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공고가 떠서 건축직으로 지원을 해볼려고하는데, 무슨일을 하는지 알지 못하여 자소서를 쓰는게 막막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독 학연, 지연, 혈연이 중요시 되는 사회입니다. 현직자 분들도 아실 겁니다. 저는 영남대학교에 다니는 것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더불어 스펙도 열심히 쌓는 중이구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영남대'하면 동문으로 유명하죠! 저도 살면서 학교 덕에 이득을 좀 봤는데요, '영남대 출신' 현직자님들! 본인이나 주위 지인분들이 학연으로 인해 이득본 경험이 있나요? 다시 말해서 승진이나 낙하산이 아닌, 기업에 입사 후에 직장 상사에게 더 이쁨을 받았다던지, 친해질 기회가 쉽게 생긴다던지 등이 궁금합니다.
현직자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취업을 하셨으니 취준생일 때와 입사동기, 선배님, 후배님 등등 많은 분들을 보셨을 겁니다. 물론 개인역량에 따라 다르죠. 하지만 영남대학교가 아직까지 대기업 리쿠리팅을 받는 몇 안되는 지방사립 대학교라서 궁금하네요. 왜 리쿠리팅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