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물류운영, 포워딩운영은 아무나 다 할수있는 직무라는 말..
저는 무역전공자로 포워딩운영, 물류운영, scm직무를 희망중인데요
학교 컨설턴트님께서 기업에서 중요한 직무는 기획 직무지, 운영직무는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직무라 하시더라고요. 머리좋은 똑똑한 애들은 기획직무로 간다고..
저도 이말에 십분 공감을 하거든요? 저도 실제로 기획이나 해외영업 등의 직무는 제가 그만한 역량을 갖추지 못했단걸 알아서 지원을 못하는거니까요
그런데 저 말을 들은 이후로 자소서 쓰는게 너무 힘들어요..
예를 들어 '입사후 ~를 하겠습니다' 이런 내용은 보통 좀 원대한 느낌으로 작성하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작성하다가 '별로 중요한 직무도 어려운 직무도 아닌데 내가 너무 오바하나..' 이런 생각만 들고 너무 힘들어요..
Q. 직무 준비 방향 및 병행
안녕하세요.
회계사를 준비하다가 때려치고 이제 4학년 진학 및 취준 예정인 남학생입니다.
전공은 물류학과 재학중인데, 고시 진입 전 스펙을 금융권(은행쪽) 방향으로 활동을 하고 자격증을 따놨습니다. 사실 현재로써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고 어디든 가야지 마인드긴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물류 직무 취준과 은행 준비를 병행함은 어떨까요?
동기나 선후배들 보면 저스펙으로도 전공 활용해서 여기저기 잘 가길래 플랜b 또는 아예 물류쪽을 플랜a로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취준 시작하려니 직무설정부터 막막하네요
감사합니다.
Q. 물류/무역 미국인턴 경험 많이 중요할까요?
물류, 무역 직무로 미국 인턴 준비중인 25살 올해 2월 졸업생입니다.
올해 11월-내년 1월 사이 미국인턴을 시작하게 될 것 같은데, 중견 이상 취업 시 해외인턴 경험을 높게 사나요? 가서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직무 경험도 최선을 다한다면 메리트가 확실히 클지 궁금합니다.
고민하는 이유는
1. 안정적인 상황을 더 원하는 성향이라(이게 가장 큰 이유에요) 국내 인턴이나 중소기업에서 스펙 쌓고 영어실력 많이 늘려서 중견 이상으로 이직하려고 했습니다.
2. 다녀오면 27살이라는 나이에 취업 준비를 시작해야해서 너무 늦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걱정됩니다.
3. 미국인턴에 드는 비용도 부담됩니다 (250-650만 원 사이)
스펙
지방 사립대 무역학과 4.1졸업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자격증
토스 IH (어학부터 늘릴 계획)
지텝(해외 전시회 단기 파견 2회, 아마존 전자상거래 실습), 물류관련 박람회 기획 서포터즈, 교육기부 프로그램 등